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지역 유권자의 선택을 돕는다.
홍기섭 HCN 대표는 "지역성은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이자 고유의 역할"이라며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임한다면 HCN의 비전과 지역성 구현을 모두 이뤄낼 수 있으며 나아가 우리가 지역채널의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년 상·하반기 각각 국민 사연 공모를 진행하여 지금까지 전국 총 240개소에 초고화질 방송 시설을 지원해왔다.
홍기섭 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미디어를 통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사랑의 안테나가 방송 복지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도 파행을 빚을 뻔했으나 홍기섭 취재주간이 “개표방송은 공영방송의 중요한 책무라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며 가슴에 ‘방송독립’이라고 적힌 배지를 달고 보직사퇴 전 마지막 방송을 해 파행은 면했다. 시사교양프로그램에도 제작개입을 했다는 내부고발도 이어졌다. ‘심야토론’ ‘추적60분’ 담당 CP(책임프로듀서)가...
홍기섭 KBS 보도국 취재주간이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을 마지막으로 보직사퇴 의사를 밝혔다.
홍기섭 취재주간은 4일 '2014 지방선거 개표방송'에서 가슴에 '방송독립'이라고 적힌 배지를 달고 취재주간으로서의 마지막 방송을 하고 있다.
홍기섭 취재주간은 "개표방송은 선거기획단장과 보도본부장이 급히 요청해 받아들였다"며...
4일 홍기섭 취재주간이 보직사퇴 의사를 밝힌 것. 취재주간으로 임명된 지 3주 만의 결정이다.
홍 주간은 “동료 김혜례 부장이 아무 연고도 없는 광주로 발령이 났고, 어느 총국장은 업무복귀 호소문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임 5개월도 안 돼 보직을 박탈당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인사폭거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는 지금까지 어느 누구나...
한편 KBS 뉴스를 책임지고 있는 국장단과 해설위원들이 성명을 통해 이사회에 현명한 결단을 촉구했다.
김종진 디지털뉴스 국장, 홍기섭 취재주간, 김진수 국제주간 등 3명의 국장단은 26일 내부 게시판에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지금만큼 이사회의 역할이 중요한 적은 없었다. 현명한 결단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