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100세 어르신 2명에 상수기념패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본 며느리, 홀몸 어르신 가정을 1000번 이상 방문한 마을 주민 등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 문화를 몸소 실천한 86명의 서울시민과 단체가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
2일 서울시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오세훈...
이해하고 홀몸-취약 노인의 안부 및 생활 상태를 점검하는 등 맞춤 돌봄을 통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서로를 돌보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우리나라가 빠르게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생활시설에 삼표그룹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익숙한 지역에서...
사내 봉사 동호회인 ‘홈&스마일 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35명은 직접 빚은 송편과 포장한 선물꾸러미 나눔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홈앤쇼핑은 송편 세트 200인분과 선물꾸러미 100세트 등 총 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복지관에 나오시지 못한 지역 어르신은 후속 배달이 직접 이뤄질 예정이다....
밑반찬 나눔 행사는 (사)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찬찬찬'에는 가득 차다는 찬, 반찬 찬, 도울 찬을 모두 담아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농촌지역 고령화로 증가추세인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농가주부 모임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홀몸 어르신들에게 잔고장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최초로 인도를 제설하는 일을 시작하는 등 생활밀착 행정을 전개하는 등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을 따는 전략으로 국‧도비를 대규모로 확보해 교육·교통·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에 투입해온 성과도 호평을 얻었다.
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에서 “취임 후 용인특례시를 반도체 중심도시로 만들고 시민 삶의...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기흥노인복지관을 방문했을 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르신을 돕기 위해 생각한 것을 말씀드렸는데, 그것은 전국 최초로 용인에서 선보인 ‘홀몸어르신 가구 잔고장 수리 서비스’이고, 2022년 겨울 눈이 내릴 때 인도에 눈이 많이 쌓인 것을 보면서 사람 통행이 많고 비탈진 인도는 제설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전국 최초로 인도제설을...
이상일 시장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T/F를 꾸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진행 중”이라며 “살수차 4대를 동원해 도로의 열기를 낮추고 있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여러 사례를...
한편 CFS?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 지구환경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5월에는 인천시 오류왕길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60가구에 생필품과 카네이션이 담긴 ‘동행꾸러미’를 전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와우 더 포레스트’라는 슬로건 아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한 분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직접 방문해 주시고, 안부도 살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더위를 피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건강 보양식을 전달하고, 그분들이 연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찬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원 물품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홀몸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약 10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와 함께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했다. 2022년부터는 한파 대응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며 폭염 및 한파 대비 누적 기부 생수는 500mL 기준 약 27만6000여 병에 이른다.
백경훈...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안양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생활 밀착형 나눔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2016년부터 코스콤의 사업장이 있는 안양시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여가활동이나 건강취약계층 기초체력운동, 홀몸어르신 원예·정서서비스 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단위 사업도 호응을 얻었다.
수원새빛돌봄은 수원시민들의 긴급한 돌봄공백에 대응하며 1만979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 시민을 위한 보편적 돌봄서비스를 안착시켰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이들은 서울과 대전, 서산 등 사업장 인근의 홀몸 어르신 1000여 명을 찾아 말벗이 되어 드리고 전자기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돌봄 활동을 벌였다. 무료급식 ‘밥퍼’ 봉사활동은 서울 종로와 명동, 청량리 등지에서 총 20여 회에 걸쳐 진행돼 약 7800끼에 달하는 식사를 취약계층 어르신과 노숙인들에게 제공했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 급여 1%로 조성한...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23일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빵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가졌다.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은 2024년 2월 광교1동과 협약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돌봄 위기 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박선희...
대표 활동 중 하나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올해로 17년째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락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구청으로부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추천받아 매월 1~2가구의 도배ㆍ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등 개∙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2012년부터는 세정나눔재단과...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시원하고 건강한 제철 과일을 담은 여름 화채 200인분을 만들고,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상담소를 찾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한지연 동서식품 봉사활동 담당자는 “오늘 전해드린 시원한 과일 화채가 무더위에 취약하신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주민센터, 복지관 등 연장 쉼터 21개소의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고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고령 부부 등 주거 취약 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안전 숙소’도 운영한다.
서초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용 무더위쉼터인 ‘서초 쿨링센터’를 오픈했다. 관내 거주 치매 환자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 장애인·홀몸어르신·사회초년생 등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이상일 시장은 “시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쓰는 부서 1, 2위가 아동복지과와 노인복지과이고, 장애인복지과도 복지정책과만큼의 예산을 쓰고 있다”라며 사회적 약자 지원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족이 장애가족을 돌보기 쉽도록 신축 공공시설에 가족샤워실이나 탈의실, 화장실 등 장애인...
이들은 장어구이를 직접 조리하고 여름 제철 과일도 함께 포함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약 1500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 세트도 마련했다.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의 재난 위험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3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