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시청,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와 협력해 13일 충남 아산시 반딧불이 서식지에 물장군 70마리를 방사했다고 14일 밝혔다.
물장군은 수서곤충으로 자기 몸집보다 큰 개구리, 물고기, 올챙이 같은 동물을 먹잇감으로 삼는 물속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생태 교란 종인 황소개구리까지 잡아먹어 습지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이번에 방사하는 나비는 서식지외보전기관인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인공 증식한 개체로 2011년에 국내 최초로 10쌍을 방사한데 이은 2차 방사로 총 20쌍 40마리를 방사하게 된다.
붉은점모시나비는 기후변화에 민감한 한지성 곤충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올해는 과거에 비해 출현시기가 15일 정도 빨라졌으며 종 특성상 성충이 되는 시기가 많이 달라 암ㆍ수간...
'2009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의 최종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6개 팀은 대전지역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대전시민환경연구소'를 비롯해 지리산을 보전하고 생태문화역사지도를 제작하는 '지리산 생명연대', 멸종위기의 곤충인 '물장군'을 보존하기 위한 생태체험 학습장을 조성하는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 습지보존을 위한 청소년 환경잡지 편찬...
후원 대상자로 확정된 6개 팀은 대전지역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대전시민환경연구소', 지리산을 보전하고 생태문화역사지도를 제작하는 '지리산 생명연대', 멸종위기의 곤충인 '물장군'을 보존하기 위한 생태체험 학습장을 조성하는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 습지보존을 위한 청소년 환경잡지 편찬 사업을 진행하는 '전국 고등학생 환경동아리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