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1회가 방송됐고, 제작진 소개 크레딧에는 기존 김대진 PD 이름 대신 새롭게 투입된 애쉬번 PD의 이름이 게재됐다.
MBC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공식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들은 ‘호텔킹’ PD 교체가 제작 자율성 침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며, PD 교체를 작가와 PD의 관점 차이에서 비롯된 일로 규정하고 있다. 좀 더 좋은...
모네(이다해)는 예고 없이 중구의 집무실을 찾아가 그가 진행하는 계약 관련 사항들을 검토해 보며, 견제하기 시작한다.
재완은 생일을 맞은 모네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미녀(김해숙)는 모네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고 다시 경고한다.
한편 11일 방송된 ‘호텔킹’ 10회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