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그기, 알감자 조림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되어 수백 명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총괄사장은 “이번 행사가 강원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호반그룹은 재무건전성 관리에 초점을 맞춰 업계 최저 수준의 부채비율을 보이고 있다. 각 법인별로는 호반건설이 26.3%, 호반산업 16.1%, 호반프라퍼티 3.8%, 대한전선 87%(별도 기준)의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또한 호반그룹은 292%의 높은 유동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호반프라퍼티가 올해도 ‘아브뉴프랑’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최근 물가 상승,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경영안정지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금은...
호반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아브뉴프랑’과 네오밸류 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앨리웨이 광교’는 특화된 공간과 차별화된 디자인, MD 구성으로 지역 유망 상권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중순 홍보관을 연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상가 로열 아너스 애비뉴는 3일 동안 200팀 넘는 방문객들이 방문했다. 온라인 임차의향서는 홈페이지 오픈 한 시간 만에 270건이...
7일 양지영 R&C연구소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분양하지 않고 직접 운영하는 경기 판교신도시 주상복합 상가 아브뉴프랑과 요진개발에서 운영하는 일산 밸라시타, 네오밸류에서 개발하고 네오밸류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앨리웨이 광교 등은 대표적인 직영 상가로 꼽힌다.
시행사나 건설사가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상가는 집객을 위해 공간 구성을 고민해...
단지는 1차 계약금을 기존 10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낮춰 부담을 줄였다. 이후 계약자가 최종 계약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1차 계약금을 포함해 내면, 나머지 계약금은 시행위탁사(에스제이프라퍼티)를 통해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제주 제주시 연동 일대에 있다.
호반건설은 세기상사와 사돈관계를 맺으며 윤혜 씨가 부사장으로 있는 계열사 호반프라퍼티(당시 호반베르디움)를 통해 세기상사의 지분 4.91%를 매입한 바 있다. 윤혜 씨는 지난해 4월 공시 기준 호반프라퍼티 지분 30.97%를 보유 중이다.
국순기 씨는 대한극장을 운영하는 세기상사의 사내이사를 지냈다. 그는 2017년 3월 이사로 취임한 뒤 31.82%의 지분을 상속받아...
대한전선·호반호텔앤리조트·호반골프·호반프라퍼티·삼성금거래소·대아청과 등 호반그룹 계열사에서도 채용이 진행된다. 미디어 계열의 채용 정보는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그룹은 건설·제조·종합레저·유통·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대규모 채용을 통해 인재들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과...
최근 5년 평균(7636원)과 비교해도 가격이 45% 수준에 불과하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나 식당에서 양배추 소비량이 감소한 것도 가격 하락의 주요 요인이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은 “가격 폭락으로 양배추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양배추 농가에 작은 희망과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 대신 호반건설을 이끌었던 최승남 부회장과 송종민 사장은 각각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선 2세 체제가 강화됐다. 김 회장 장남인 김대헌 부사장이 호반건설 사장으로 승진했다.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기 한 김 사장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등 신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달 전직 아나운서인 김민형...
호반건설은 그룹 내 유통 계열사(호반프라퍼티)를 활용해 M&A에 나서고 있다.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를 사들인데 이어 금 유통 전문기업 ‘삼성금거래소’도 인수했다.
건설사, M&A 통한 사업 다각화는 '긍정적'…"실패 시, 부작용도"
건설사들은 수년간 주택경기 호황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나설 수 있었으나, 이는 주택...
지난해 6월 서울신문 지분 19.4%를 인수하며 3대 주주에 올라섰고 비슷한 시기에 호반프라퍼티는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인 대아청과를 인수했다.
당초 지난해 상장을 예정했지만 증시 여건을 감안해 추진 속도를 늦추고 기업 가치를 올리는 작업에 힘써 왔다.
실제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10위에 오르고 호반을 인수ㆍ합병하면서 덩치를 키워 실적이 크게...
장녀 김윤혜(28) 아브뉴프랑(호반건설 쇼핑몰 브랜드) 마케팅실장은 호반건설 계열사 호반프라퍼티(구 호반베르디움) 최대주주로 30.9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김 회장의 자녀들이 각각 다른 계열사를 향후 맡아 경영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호반건설이 호반프라퍼티를 앞세워 대아청과㈜를 인수하며 농수산 유통사업에 뛰어든 것은 그동안 계열사 지분...
지난달에는 호반그룹 계열 호반프라퍼티(옛 호반베르디움)가 농산물 유통업체인 대아청과 지분 51%(25만5000주)를 287억6400만 원에 사들였다. 바로 전날 서울신문 지분 19.04%를 전격 인수해 3대 주주로 떠오른 직후여서 M&A시장을 이틀 연속 놀라게 했다. M&A업계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을 구축하기 위한...
호반그룹이 레저와 청과 유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가운데 김상열 회장의 장녀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사내이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오너 개인이 소유한 회사를 통한 확장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기업인수나 투자 등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호반프라퍼티(옛 호반베르디움)는 19일 이사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