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대한전선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3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정직과 원칙의 창업 정신을 지키며...
이종태 건설부문 영업본부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DL이앤씨에 입사해 주택 및 건축분야에 30여 년간 근무하며 △주택영업부문 상무 △주택집행부문 상무 △수주영업실장 전무 등을 거쳤으며 2020년 호반건설로 자리를 옮겨 주택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주택 및 건축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호반그룹 인사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구직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신입 공채를 진행하려고 한다"며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건설업계 감리 담합 사건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관계자를 소환 조사하는 단계로 수사가 한창이다. 애플의 ‘수수료 갑질’ 사건은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고 호반그룹의 ‘벌떼입찰’ 사건은 초기 단계로 알려졌다.
공조부와 합을 맞추는 대검찰청 반부패3과장에는 김민아(34기) 부장검사가 임명됐다. 반부패3과는 공정위와의 협력 관계와 체계를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재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호반그룹에서는 김선규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가 직접 쿠웨이트를 방문해 행사에 자리했다.
대한쿠웨이트의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에 있는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 부지 5000㎡(약 1500평)에 건설된다. 공장 설계 승인과 착공 허가, 주요 설비 발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하반기에 공장 완공 및 매출...
주요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등 발전사,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겸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고객사 및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임해공장은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 배후 부지 4만4800㎡(약 1만3500평)에 건설된다.
해당 부지는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공장과 10여 분...
서류 접수는 다음 달 7일까지 할 수 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입사 지원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인사 담당자가 채용 관련 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현직자들의 직무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인사실 팀장) 씨 시모상 = 2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일 오전 5시, 02-6986-4457
▲강동욱(강릉원주대학교 공동실험관 팀장) 씨 별세, 홍동희 씨 남편상, 강성수(한국경제신문 기자)·다솜 씨 부친상 = 2일,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4일 오전 8시, 033-610-5981
▲김은석(춘천시의원) 씨 별세 = 2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산은은 2017년 대우건설의 새 주인 찾기에 나섰고, 2018년 호반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올랐다. 하지만 대우건설의 해외사업장 부실 문제로 인해 호반건설이 인수 철회 의사를 밝혔고, 결국 매각은 무산됐다.
이후 3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중흥그룹은 그동안 대우건설 인수에 적극적이었다. 앞서 정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가진...
산은은 2017년 대우건설의 새 주인 찾기에 나섰고, 2018년 호반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올랐다. 하지만 대우건설의 해외사업장 부실 문제로 인해 호반건설이 인수 철회 의사를 밝혔고, 결국 매각은 무산됐다.
이후 3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중흥그룹은 그동안 대우건설 인수에 적극적이었다. 앞서 정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가진...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은 인사말에서 “호반그룹의 지속 성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기업경영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 협력사로 꼽힌 세석건설의 노종세 대표는 “호반그룹의 동반성장 정신이...
이후 증시 상장에 속도를 내던 호반건설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증시가 폭락하고 실사 등에 난항을 겪으면서 상장 작업을 보류했다. 하지만 최근 인사에서 대기업 재무통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다시 IPO를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경영부문장에 대우건설 출신 김양기 부사장을, 사업부문장은 대림산업 출신 이종태 부사장이...
이번 인사에선 2세 체제가 강화됐다. 김 회장 장남인 김대헌 부사장이 호반건설 사장으로 승진했다.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기 한 김 사장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등 신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달 전직 아나운서인 김민형 씨와 결혼했다.
둘째 김윤혜 부사장도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을 맡았다. 김 부사장은 쇼핑몰 아브뉴프랑 등 호반그룹에서...
시공은 호반건설이 맡는다.
논현동 일대는 강남 전통 부촌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논현 아펠바움 1~2차, 아크로힐스 논현, 논현 라폴리움, 논현 동양파라곤 등 고가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다. 상권 발달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선호도가 높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국내 정∙재계 인사, 셀럽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대는 광역 교통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