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는 지독한 구취 해결에 혜은당클린한의원 김대복 원장이 거들었다.
문제는 흡연 때문에 입에서 일명 ‘쩐내’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담배를 끊고 양치질을 아무리 해도 입 냄새가 지속되는 것. 만약 입 냄새의 원인이 담배나 구강 문제가 아닐 경우 다른 신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또 이 경우 근본적인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혜은당한의원 김대복 원장은 12일 구취를 제거하고, 나아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S.W.E.E.T 요법’을 제시했다.
먼저 ‘No. Sugar’. 단 음식 피하기다. 달콤한 키스를 원한다면 단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 당분은 잇몸이나 치아 사이에 쉽게 찌꺼기가 쌓이고, 구취도 빠르게 유발시킨다. 또 단 음식은 장에 흡수돼 혈액을 탁하게 만들기 때문에 양치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