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결정으로 임직원 여러분께서 받을 충격과 혼란을 생각하면, 그 간 그룹을 이끌어왔던 저로서는 참으로 면목 없고 민망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 결정이 지금 회사가 처한 어려움을 현명하게 타개해 나가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에 대해 임직원 여러분의 동의와 혜량을 구한다"고 했다.
박 전 회장은 1988년 2월...
중국 미디어콘텐츠 전문기업 혜량그룹이 한국기업 제품의 중국 수출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혜량그룹은 중국 기반의 영화, 예능, 드라마 등을 제작하는 중국 미디어콘텐츠 기업이다. 지난 10년간 76편의 콘텐츠를 제작해 영향력을 인정 받았다.
혜량그룹은 강력한 미디어 영향력을 기반으로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을 대신해 마케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