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가 팝핀현준(45)이 과거 협찬 불만 논란에 사과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현진영’에는 팝핀현준이 출연해 10년 전 아시아나 항공의 협찬에 불만을 품었다가 논란이 된 일에 언급했다.
영상에서 현진영은 “팝핀현준이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갑질을 해서 비즈니스로 안 옮겨줬다고 진상을 떨었다고 하더라. 그게 어떻게 된 거냐”리고 질문했다.
이에...
자기가 좋으면 되는 거다”라며 “사람들이 이 고가의 수술을 어떻게 했을까 하는데 협찬을 받으니까 하는 거지 3000만원을 어떻게 내고 하느냐”라고 양악 수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또한 MC의 “협찬을 어디까지 받아봤느냐”라는 질문에 이파니는 “데뷔한 지 10년째가 되는데 되돌아보면 협찬 인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번에 결혼할 때도...
다 몰라서 게임을 하니까 근데 거의 끝나갈 무렵에 태진아라고 알아가지고 한국 사람들이 조금 수군거리면서 나한테 인제 딱 찍힌 거지.
박 회장)
▲아, 그렇게 된 거구나
심언 대표)
▲변장하고 숨어서 조용하게 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내가 요구할 것은 사실은 우리 회사에 주주로 좀 참여를 해주면 제일 좋지. 투자를 좀 해주라 얼마나 투자를 할까는 모르겠어. 그...
비행기를 협찬으로 타고 불평글을 남긴 팝핀현준이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트위터 아이디 y2j*****는 팝핀현준 오직 춤으로만 성공했기에 존경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찬거지"건은 실망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 비행기 공짜로 타고도 불평을 하다니" "협찬이라도 안해주면 어떻게 할려고 고마움을 느낄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또한 김기열은 "친구가 정장 협찬받은거지? 라고 물어봤다. 산거다. '네가지' 때 입는 정장은 KBS 의상실꺼다. 협찬 안해준다"고 울분을 토했다.김기열은 "내가 왜 자켓 풀러 입는줄 알아? 지난주에 단추 잠궜다가 단추 날아가서 직접 기웠어"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