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일한 소형 혈액제제분석 시스템인 ADAM-rWBC는 수혈 전 혈액백(Blood-bag) 안에 남아있는 백혈구의 수를 자동으로 카운팅하며 혈액 품질을 관리하는 장비다. IR52 장영실상,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기술력을 검증 받았고 2017년 미국 적십자사 표준장비에 선정됐다.
나노엔텍은 기술력 기반 소형장비부터 대형장비까지 ADAM 시리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나노엔텍의 ‘ADAM-rWBC’는 랩온어칩 기반 소형 혈액제제분석시스템으로 혈액백(Blood bag)안에 남아있는 백혈구의 수를 자동으로 카운팅하는 전 세계 유일한 소형장비다.
혈액백 내 백혈구는 수혈 시 면역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수혈 전 백혈구를 반드시 걸러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해당 과정에서 ‘ADAM-rWBC’는 백혈구 검사 품질관리(QC) 장비로 사용이...
대한적십자사가 발주한 혈액백 공동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녹십자엠에스에 시정명령을 내린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다만 연장된 계약의 매출액까지 과징금 산정 범위에 포함한 것은 위법하다고 봤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서태환 부장판사)는 녹십자엠에스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이는 중단사업(혈액백) 손익이 반영된 수치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와 혈액투석액 등 주요 사업 부문 성장에 따라 견조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지난 5월부터 음성 제2공장의 생산이 개시됨에 따라 주력 사업인 혈액투석액 부문이 10% 이상 성장했고,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지난 6월 수출 계약 체결 이후 지속해서 수출 실적 성장을 이어갔다. 또 최근...
그러나 2018년 이후 오창 PD2 혈액제제 공장 가동(2017년 말)에 따른 고정비 증가,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비용 확대, CI 변경에 따른 광고선전비 지출, 비경상적인 재고자산 폐기, 혈액백 사업의 저조한 수익성 등의 영향으로 EBITDA 마진율이 저하됐다.
여기에 2016년 이후 대규모 투자자금의 상당 부분을 외부 차입을 통해 조달함에 따라 순차입금이 큰 폭으로...
이는 중단사업(혈액백) 손익이 반영된 수치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기기 및 혈액투석액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인 진단기기 제품 부문이 60% 가량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특히, 지난 6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실적은 이번 분기에 일부분 반영돼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더욱 두드러질...
5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지만,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계륵으로 전락한 혈액백 사업을 과감히 정리한 것이 주효했다. 2분기에도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안 대표는 "적자에 대한 직원들의 위기의식을 구체화시키고, 숨어있던 적자 요소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적극성과 사업 속도가 뚜렷하게 개선됐다...
이는 연결 대상 종속회사인 GC녹십자엠에스의 중단사업(혈액백) 실적을 제외한 수치다.
영업손익의 개선 정도는 GC녹십자 별도실적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GC녹십자의 별도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하는 동안, 영업이익은 2,110% 증가한 64억원으로 연결손익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주력품목인 수두백신과 독감백신의 수출이 큰 폭으로...
이는 중단사업(혈액백) 손익이 반영된 수치다.
회사는 주력 사업인 진단기기와 혈액투석액 등 전반적인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의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88% 성장했고, 국내외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매출은 220%의 증가폭을 보였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지속한 사업 프로세스 고도화로 포트폴리오...
녹십자엠에스는 혈액백, 혈액투석액, 진단시약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데, 분할 결정을 밝히면서 “분할 완료 후 신설회사 전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혈액백 사업 부문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올해 초 적십자로부터 담합으로 인한 입찰제한 처분을 받은 것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녹십자엠에스의 혈액백 매출은 2017년 211억...
JW바이오사이언스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엑스레이(X-Ray) 방식 혈액방사선조사기 ‘상그레이(SANGRAY)’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상그레이는 수혈용 혈액백에 X선을 조사해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은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정상 조직을...
국내 시장에서는 혈액백 수요는 헌혈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한마음혈액원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2018년 기준 적십자사와 거래 규모는 약 274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31.7% 수준이다.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적십자 거래처만으로도 회사 추정 시장 규모(134억 원)를 넘어서는 매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적십자사의 부정당업자 제재 조치로 거래가 중단되면서...
백신 부문은 독감백신의 남반구 수출 호조로 매출 규모가 6.5% 증가했고, 혈액제제 부문은 ‘알부민’의 중국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31.1%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정기 세무조사에 따른 추가 법인세와 GC녹십자엠에스의 혈액백 입찰 담합 혐의로 부과된 과징금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15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녹십자엠에스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혈액백 공동구매 단가 입찰관련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을 사유로 58억200만 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34.61% 규모다.
회사 측은 “공정위 의결서 접수 후, 행정소송 제기 여부 등 가능한 방안을 신중히 검토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가 발주한 혈액백(현혈자로부터 채취한 혈액을 저장하는 용기) 공동구매 단가 입찰에서 사전에 예정수량을 배분하는 등 담합을 한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이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이 중 녹십자엠에스는 검찰의 수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발령
△혈액백 공동구매 입찰 담합 행위 제재
18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입찰에 있어서의 부당한 공동행위 심사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19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2018년도 다단계판매업체 주요정보 공개
△가맹분야 허위과장 정보제공 행위 지정고시 제정 행정예고...
발령
△혈액백 공동구매 입찰 담합 행위 제재
18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입찰에 있어서의 부당한 공동행위 심사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19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2018년도 다단계판매업체 주요정보 공개
△가맹분야 허위과장 정보제공 행위 지정고시 제정 행정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