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는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에술단 평양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미로'와 남매 듀엣 현이와 덕이의 '뒤늦은 후회'를 불렀다. 특히 '뒤늦은 후회'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최진희는 '뒤늦은 후회'를 부른 데에 "사실 내 노래도 아니고 익힐 시간이 별로 없었다....
가수 최진희가 평양 공연 ‘뒤늦은 후회’를 불러 화제인 가운데 원곡자인 ‘현이와 덕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진희는 지난 1일 북측의 요청으로 평양 공연에서 ‘뒤늦은 후회’를 열창했다. 이는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으로 김정은의 특별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뒤늦은 후회’의 원곡자인 ‘현이와 덕이’에도 관심이...
가수 최진희가 평양공연에서 본인의 노래가 아닌 현이와 덕이의 '뒤늦은 후회'를 부른 이유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바람 때문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진희는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에서 자신의 노래 '사랑의 미로'와 남매 듀오 현이와 덕이의 '뒤늦은 후회'를 열창했다.
최진희는 2일 평양 옥류관에서 남측 취재진과...
최연소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덕, 그리고 케이팝 최초 남매 듀오 ‘현이와 덕이’를 재조명하는 사업이 25년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1990년 2월 4일, 같은 해 8월 17일 나란히 요절한 ‘현이와 덕이’의 삶과 음악들이 2015년 음원, 영화, 뮤지컬 등 종합연예콘텐츠로 탄생한다.
‘오마쥬 현이와 덕이’를 타이틀로 한 콘텐츠 사업의 신호탄은 유리상자 박승화와...
이후 EXID는 현이와 덕이의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를 선곡,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 매혹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김경호와의 대결에서는 아쉽게도 패해 1승을 올리지 못 했다. EXID는 “즐거웠으면 됐어”라고 서로를 위로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EXID, 잘하더라...
첼리스트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예술적 감각을 타고난 장덕-장현 남매는 1980년대 가수 ‘현이와 덕이’로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동생 장덕은 설암에 걸린 오빠를 간호하다 지난 1990년 2월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어 오빠 장현은 혀의 일부분을 자른다면 회생 가능성이 있다는...
타이틀곡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는 혼성듀오 '현이와 덕이'가 1985년 발표한 노래를 최신 댄스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매니지먼트사 케이엔미디어는 "원곡의 후렴구를 바탕으로 유럽적인 멜로디로 재해석했다.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퍼스트는 28일 MBC TV '쇼! 음악중심'을 통해...
1980년대 가수 '현이와 덕이'로 사랑을 받았던 故 장덕·장현 남매가 있었다.
여동생 장덕씨는 지난 1990년 2월6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어 오빠 장현씨는 그해 8월17일 평소 앓아오던 혀암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이 남매는 1976년 듀엣 '현이와 덕이'로 데뷔해 '순진한 아이', '꼬마인형'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