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현영은 함께 소환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와는 다르게 투약 횟수가 적다는 이유로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MBC는 지난해 말 투약 횟수는 적어도 죄질은 같다는 이유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와 더불어 현영도 MBC 출연제한 조치를 취했다. 현재 현영이 활동하고 있는 KBS에서는 현영만 출연제한 조치를 받지 않은 상태다.
현영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약식기소된 바 있다.
출연제한심의위원회에서 출연제한 조치가 결정된 이들은 앞으로 모든 MBC 프로그램의 출연이 금지된다.
앞서 배우 주지훈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MBC 출연이 정지됐지만 5년 만에 해제돼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 출연하고 있다. 2001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에 휘말린 후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경영은 아직 출연...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3월 13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하고, 방송인 현영은 벌금형에 약식 기소했다. 이와 함께 프로포폴을 불법 오·남용한 혐의로 의사 2명과 상습투약자 1명 등 3명은 구속 기소했다.
세 사람은 이후 진행된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투약사실은 인정하지만 의료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억울함을...
검찰은 최근 강남 일대의 성형외과 등 병원 7곳을 압수수색해 프로포폴 투약자 명단과 약품 관리 장부를 확보했다. 보톡스 시술 등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2011년 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로 박시연(185회)·이승연(111회)·장미인애(2011년 2월부터 2012년 9월까지 95회)를 불구속 기소, 상대적으로 투약 횟수가 적은 현영은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성진 부장 검사는 지난 13일 성형수술이나 미용시술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하고 현영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시연은 2011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카복시 등 시술을 빙자해 병원 2곳에서 185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습...
프로포폴 불법 상습 투약으로 검찰로부터 약식 기소된 현영이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현영은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린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 현재 출연 중인 Y-STAR ‘식신로드’에서 자진 하차 하는 것이 옳은 결정인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오랫동안 진행해 온 ‘식신로드’ 자진...
프로그램인 만큼 결정이 쉽진 않았지만 공인으로서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성진)는 이날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현영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반면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은 투약 횟수가 많다는 이유에서 불고속 기소했다.
방송인 현영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약식 검찰로부터 기소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영은 13일 오후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이번 검찰 조사는 프로포폴과 관련한 의사의 처방이 남용되는지와 불법으로 시술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의료계 전반에서 관련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성진...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성진 부장 검사는 13일 성형수술이나 미용시술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하고 현영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결과 박시연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의료 시술을 빙자해 병원 두 곳에서 185회에 걸쳐...
향후 재판에서 진실을 밝혀 결백을 증명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성진 부장 검사는 13일 성형수술이나 미용시술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하고 현영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성진 부장 검사는 13일 성형수술이나 미용시술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하고 현영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시연은 2011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카복시 등 시술을 빙자해 병원 2곳에서 185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