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2공장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그룹 신년회가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 정 회장은 당시 신년사에서 "이곳에서 출발해 울산과 미국, 글로벌로 이어지게 될 전동화의 혁신이 진심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광명 2공장 가동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공장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EV3에...
더불어 EV9, 더 뉴 쏘렌토, 더 뉴 K5, 더 뉴 카니발 등 잇따른 신차 출시를 통해 역대 최대 연간 판매 실적을 거뒀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신년회에서 올해 목표와 관련해 “올해 전 세계적으로 변화가 크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며 “임직원이 지혜를 모아 준비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기아 오토랜드 광명서 신년회 개최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전동화 혁신 강조지속 가능 성장 위해 환경ㆍ품질ㆍ보안 제시'미리미리' 준비하는 기업문화 당부
“올해를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는 해로 삼아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자 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일 경기...
신년회에는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 6대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5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갑진년을 맞아 우리나라 경제의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질 전망이다. 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오토랜드 광명2공장에서 2024년 신년회를 진행할 정도로 EV3, EV4를 필두로 기아 전동화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EV3은 내년 상반기, EV4는 내년 하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KG모빌리티, 효자 '토레스' 기반 파생 모델 선보여
KG모빌리티(KGM)는 토레스·토레스 EVX 기반의 신차를 출시한다. 토레스의 쿠페형 모델과 토레스 EVX 기반의...
인본주의 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도약하려는 의지가 담긴 메시지다.
아울러 정의선 회장은 올해 초 임직원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타운홀 방식’의 신년회를 제안 및 실행했다. 신년회 이후에는 직접 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며 새해 포부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팹24에서는 이 기술을 활용해 현대자동차의 표준형 5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제네시스 G90, 기아 EV9의 ADAS에 탑재되는 ‘CPU(Central Process Unit, 중앙 처리 장치)’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정 회장은 올해 초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방식 신년회에서 “현재 자동차에 200~300개가량의 반도체 칩이 들어 있다면 레벨4 자율주행 단계에서는...
팹24에서는 현대차의 표준형 5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제네시스 G90, 기아 EV9의 ADAS에 탑재되는 ‘CPU(Central Process Unit, 중앙 처리 장치)’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올해 초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방식 신년회에서 “현재 자동차에 200~300개의 반도체 칩이 들어 있다면 레벨4 자율주행 단계에서는 2000개의 반도체 칩이 들어갈 것으로...
현대차는 올해 신년회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개최했다. 타운홀 방식의 신년회는 정 회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그룹 최대 현안인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에 직접 나섰다. 미국과 한국에서 미국 정관계 고위 인사를 직접 만나 유연한 조치를 요구했다. 미국이 IRA 세부 시행령에 상용차 부문의 세제 혜택을...
현대자동차그룹은 올 초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신년회를 열어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에너지 및 신소재 등 신사업 분야에 도전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 중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인 ‘HDP’를 탑재한 G90, EV9을 국내에 선보인다. 미국에 설립한 자율주행 기술 기업 ‘모셔널’...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3일 신년회를 통해 “소형원자로(SMR)와 같은 에너지 신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더욱 안전한 초고강도 철강제품 개발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 육성에 박차를 가해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형원자로를 비롯해 수소 생산, 전력중개 거래 등 에너지 신사업에...
경제계 신년회에서 만난 지 10여 일만에 해외에서 한 자리에 다시 모인다. 각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직접 챙기고, 글로벌 경기 침체로 위축된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모은다.
1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재계 총수가 주말을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처음으로 본사가 아닌 경기 화성에 있는 현대차ㆍ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신년회를 열어 임직원들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 연구개발(R&D) 핵심 거점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셀카를 찍는 등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이날 "도전을 통한 신뢰와 변화를 통한 도약의 한 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