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새롭게 준비하는 스토리 중 하나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사업이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사업은 88 서울올림픽 요트경기장으로 사용된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최신 계류장과 숙박, 상업시설, 클럽하우스 등으로 탈바꿈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이다. 민간기업이 주도해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고 부산의 해양레저도시로의 성장을...
현대산업개발의 골칫덩이인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사업에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08년 부터 추진됐지만 호텔건립 문제로 지난해 부터 사업이 중단된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학교 인근 호텔 설립을 허가하는 판결이 서울시에서 나오면서 사업재개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사업자 고모씨가 서울...
이에 부산시는 사업시행자측이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기준에 따라 분석한 자료에 근거, 수영만요트경기장이 재개발 될 경우 생산유발액 2조1300억원 등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재개발 될 경우 요트전시시설, 컨벤션, 상업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게 된다.
그러나 지난 23일 민간투자자인 아이파크마리나가 부산지방법원에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그는 “현대산업개발의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개발사업인 ‘아이파크 마리나’에 아이파크몰 2호점을 2018년 오픈할 예정”이라며 “아이파크몰 2호점은 부산의 스카이라인을 새로 썼던 해운대 아이파크와 함께 지역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외 첫 점포를 열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현대아이파크몰은 2018년경 중국 산둥성...
국내 시장 확장을 위한 2호점 출점도 탄력이 붙어 부산 해운대의 수영만 요트경기장개발사업인 '아이파크 마리나'에 아이파크몰 2호점을 2018년 오픈할 예정이다. 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 사장은 "아이파크몰 2호점은 부산의 스카이라인을 새로 썼던 해운대 아이파크와 함께 지역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현대산업개발은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건축과 토목, SOC 민간투자사업 등 건설산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2014년 완공 예정인 총 연장 3331m 규모의 북항대교를 비롯해 최근에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사업과 대심도 수도권 고속직행철도(GTX)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단순 시공업체를 넘어 기획(Planning)에서부터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