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 챌린지X'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분야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혁신 기후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앞서 3월 정부에서 발표한 '30년까지 총 450조 원 이상의 녹색자금 공급 계획'에 이어 녹색기술·금융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별도 프로젝트로서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혁신 생태계 조성(1조8220억 원, +19.2%)
혁신 생태계에서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R&D의 경우 수월성 중심의 혁신형 강소기업 육성으로 전환해 AI, 첨단 바이오, 탄소중립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R&D에 집중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기술혁신 R&D는 5680억 원, 창업성장 R&D는 5960억 원으로 각각 34.2%, 12.1...
과기정통부 이은영 연구성과혁신관은 “기존 기술 클러스터에서 배출된 창업기업들을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내야 한다는 절실한 필요에 직면하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사업화부터 스케일업 전과정을 토탈패키지로 지원하려는 새로운 실험이 시작되는 상황”이라며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에서 원천기술이 좋은 일자리와 글로벌 기업으로 확산되는 성공사례를...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패키지는 협업예산으로 예산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며 각 패키지별 구성사업들의 집행상황을 추적‧관리‧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혁신기술프로그램(CTS)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TIPS)을 연계하고 소셜벤처 임팩트 보증을...
이와 함께 청년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청년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해 1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취업 청년 주거안심 패키지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 시장은 ”앞으로의 2년은 더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의롭고 희망...
구체적으로 소도시·지방에 소재한 창업초기 기업에는 국내 청년창업사관학교의 ‘패키지형 교육’ 방식을 통해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한다. 또한, 보고타·메데인 등 대도시 소재 기술혁신형 기업에는 수출·투자유치·기술지원 등 분야별 전문가의 ‘특화 교육’ 방식을 제공한다.
한편,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현지시간 12일 오후 마리오 호세...
협회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분야 주관기관으로서, 유망한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했다.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소셜벤처기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모델로 경제적 성과와 사회문제 해결 등에서 괄목할만한...
이를 위해 우리 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수출·창업·일자리 활성화 기업 등 중점 정책 부문에 57조원을 차질 없이 지원해 충분한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고, 혁신성장 분야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지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지방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한 패키지...
이내 혁신기술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예비창업' 분야는 기존 1·2기에 없었던 예비창업패키지로, 독보적인 딥테크 기술을 갖춘 교원이나 석박사, 재학생이라면 법인설립 이전이라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비창업팀에 선발되면 2년간 △예비창업패키지 △팀빌딩 △프리시드 △설립자본금 △팁스 등 다양한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서울대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00+ 프로젝트’ 혁신창업패키지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의 자금, 인력, 수요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서울대 산하기관이다.
초격자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 기술(딥테크)...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가속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됐고 이후 지속 확장해 현재는 전국에 18개소를...
이 사업은 2023년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글로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혁신분야 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을 지원받은 유틸렉스는 12월까지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사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유틸렉스는 이 사업에 ‘항-VSIG4 인간화 항체(EU103) 개발’ 과제로 참여하고 있다. EU103은 대식세포 및...
중기부는 혁신 성장을 위해 유망 중소기업이 신산업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 전환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중소기업 신산업 진출을 ‘제2의 창업’으로 보고 전용 지원패키지, 규제 특례 신설 등을 추진한다.
신성장 분야에 투입하는 정책금융 공급 비중은 현재 53%에서 오는 2027년까지 7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전환으로 생산성 제고에도 나서...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신사업 진출을 ‘제2의 창업’으로 간주해 사업화 과정의 모든 분야를 전용 패키지사업으로 통합 지원해 성공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기후 대응을 위해 6452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통해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 해소 및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반 이사는...
‘제2의 창업’으로 보고 과감한 전용 패키지 지원, 규제 특례 신설 등으로 정부가 최대한 리스크를 분담한다.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으로 생산성을 제고하고, 벤처투자와 M&A는 시장 주도로 촉진한다.
특히 연구개발(R&D)은 전면 혁신한다. R&D 지원의 전략성 강화로 기술혁신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국가전략기술분야 R&D 지원을 50% 이상으로...
기존 중소기업의 신산업 진출을 ‘제2의 창업’으로 보고 과감한 전용 패키지 지원, 규제특례 신설 등으로 정부가 최대한 리스크를 분담한다.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으로 생산성을 제고하고, R&D를 전면 혁신한다. 벤처투자와 M&A는 시장 주도로 촉진한다.
지속 성장 전략에서는 녹색경제 전환을 중소기업 성장의 기회로 만든다. 선제적 위기대응...
미래 전략분야로 진출하는 유망기업을 기술성ㆍ혁신성 중심으로 선별하고, 분사ㆍ자회사ㆍ조인트벤처 등 다양한 진출방식을 인정한다. 분야는 △첨단제조 △에너지 △디지털ㆍ통신ㆍ서비스 △AIㆍ스마트 △바이오 등이다.
신산업 진출은 ‘제2의 창업’으로 간주해 전용 패키지사업과 특례 신설을 통한 종합지원으로 성공을 뒷받침한다.
스타트업은...
육성 트랙은 △스타팅 블록(건설혁신 기술, ESG 아이디어)을 포함해 총 6개 분야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다.
혁신 아이디어,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나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대면 심사 등을 통해 총 15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발굴할...
및 창업도약패키지 등 내 외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들을 활용한 사업화 추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 유치를 위한 IR 활동도 지원한다.
조훈 KT SCM전략실장 전무는 "KT는 앞으로 판교를 중심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번에 선정된 12개 기업들이 KT가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