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참여 학생 수는 올해 1학기 기준 235명으로 시작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포럼은 정건화 한신대 경제학 교수가 진행을 맡고, 비영리 단체 'Local Futures'의 대표이자 환경 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비롯해 스웨덴 언어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 로컬 퓨처스 대표, 농촌유학 교사 및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생태전환교육과 농촌유학은 기후위기와 환경 재난에 대응해 자연친화적 감수성과 생태적 마인드를 길러주는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생태 감수성을 갖춘 생태...
이 외에도 ‘총, 균, 쇠’ 저자인 제레드 다이아몬드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인 이리나 보코바 UN 글로벌교육협력구상 사무국장,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에콜로지 및 문화를 위한 국제협의 대표, 골목길 경제학자인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류의 미래, 지구적 상생을...
특히 그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와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 무기ㆍ병균ㆍ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지은 ‘오래된 미래’를 추천했다. 장대익 교수가 쓴 ‘다윈의 식탁’도 독서 목록에 있었다. 미생물, 바이러스 등에 관한 그의 관심사를 알 수 있었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쓴...
12일에는 ‘오래된 미래’ 저자인 여성 생태환경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Helena Norberg-Hodge)’ 초청강연이 열린다. 호지 박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태 경제학’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서울 및 수도권 롯데백화점 문화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culture.lotteshopping.com)에서...
서울연구원은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인재개발원 숲속 강의실에서 헬레나 호지 박사의 특강이 열린다고 1일 밝혔다.
호지 박사는 '행복의 경제학'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세계화의 문제와 지역 공동체의 발전 방안, 서울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웨덴 국적의 호지 박사는 △'허울뿐인 세계화' △'식량 경제를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