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진성준·박대수 국회의원, 허희영 항공대학교 총장 등 주요 내빈도 참석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행사 축사를 통해 노사 화합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우 사장은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 모두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손을 맞잡은 건강한 노사관계가 대한항공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이날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등 LIG넥스원과 한국항공대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한국항공대학교는 선제적 우주 기반기술 선점을 목표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LIG넥스원과 한국항공대학교는 급변화하는 글로벌...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Operation부문 부사장,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 및 참가 기관은 항로설계·관리, 운항통제·교통관리 등 UAM 안전 운항 및 초기 상용화를 위한 운용 개념과 절차를...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허희영 총장은 "항공대의 70년 역사가 곧 대한민국 민간항공의 역사"라며 "국내 유일의 민간 항공대학이라는 자긍심을 이제는 '아시아 최고의 항공우주 종합대학'이 되는 것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2025년까지 대학 평판도 상위 20위 이내, 수도권 대학 순위 상위 20% 이내, 취업률 80% 이상을 뜻하는...
이날 회의에는 우 사장을 비롯해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안세진 호텔롯데 대표이사,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 이대성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회장 등 기업 및 단체 대표 20여명과 허희영 항공대 총장, 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기홍 대한상의 관광산업위원장(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해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안세진 호텔롯데 대표이사,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 이대성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회장 등 기업과 단체 대표 20여 명과 허희영 항공대 총장, 이훈 한국관광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기홍 관광산업위원장은 인사말을...
협의체 초대 회장교를 맞은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전 세계 항공산업이 회복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조종사, 정비사, 운항관리사, 관제사 등 전문인력이 필요해질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를 한발 앞서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 국내 대표 항공특성화 대학들이 더 긴밀하게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이 소속된 AI융합대학을 운영하며,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3단계 AI·SW 교육을 하며 AI와 기존의 전공을 결합한 다양한 융합전공을 신설하는 등 AI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허희영 총장은 “우리나라 AI 기술 발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증받은 플랫폼을 학생들의 AI 역량 개발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은 좌담을 통해 국민연금의 대표소송이 연기금, 기업, 국민 모두에게 해가 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허 총장은 “국민연금이 소송에서 지면 장기간에 걸친 소송비용으로 기금의 주인인 국민만 피해자가 된다”라면서 “소송에서 이기더라도 소송 자체로 기업 이미지가 훼손되고 주가가 내려가 기업, 연기금 모두 손해를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항공대학교 제9대 총장에 허희영 항공대 경영학부 교수가 3일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허 총장은 한국항공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항공경영학회 회장, 동중앙아시아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학에서 학생처장, 항공·경영대학장, 항공·경영대학원장 등을 거쳤다.
허 신임 총장은 “항공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제 이후에는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교수,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 홍종선 한국경영자총협회 근로기준정책팀장, 정석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지정토론이 이뤄졌다.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다양한 산업 현장을 주52시간제란 경직적인 틀에 맞추다 보면 기업의 경쟁력과 근로자의 삶의 질이 도리어...
올해 6월 말 기준 대한항공 직원 수는 1만8270명으로 전년 동기(1만8446명, 기내식기판 사업 제외) 대비 176명 줄어들었다.
아시아나항공(8798명)에는 1년 동안 281명의 직원이 떠났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교수는 “조종사, 정비사 등 필수 인력들이 나가는 상황까지 벌어지면 항공사들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경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했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는 “지금 시장 자체가 과도기라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며 “통합 LCC는 기업결합심사 등을 거쳐야 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대형 LCC가 등장하면 시장에서 제주항공이나 티웨이항공, 회생하는 이스타 등 다른 LCC들이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2~3년은 재편기에 접어들 것”이라며 “선진국의 경우 시장이...
1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인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바람직한 통합방향 토론회’에서 허희영 항공대 교수는 “해외에서 속속 기업결합 승인이 되고 있다. 다만 한국 정부가 어떻게 하느냐 주시하고 있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가능한 빨리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허희영 항공대 교수는 “우리나라는 국제노선 비중이 90%를 넘고 국내 시장이 협소하다 보니 다른 나라들이 회복되는 걸 보면 갑갑한 상황”이라며 “정부 당국이 국가 간 자가격리 면제 등 단계적으로 열 수 있는 부분을 시행했으면 하는 게 업계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백신 접종자 격리 면제 등이 희망적”이라며 “격리가 면제되면 폭발적으로...
허희영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교수는 "일정 기간 매출이 발생한 기업들에만 정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신생 LCC들은 앞으로도 정부 지원을 받기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 변수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신생 LCC들은 살아남기 위해 기존 LCC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첫 날인 16일에는 최윤식 대책위 위원장과 허희영 카페연합회 대표가, 이튿 날인 이날에는 이영광 성남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유덕현 소공연 서울시협의회장이 각각 시위에 나섰다.
최윤식 대책위 위원장은 “영업시간 보장과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 확대 실시 등으로 죽어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살려야 한다”며 “대통령 긴급재정명령을 비롯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제발, 제발.”
삭발을 마친 소상공인 대표 허희영 씨는 매서운 추위에 온몸을 떨면서도 연신 눈물을 훔쳐냈다.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간 허 씨는 “아이들에게 빚을 남기고 싶지 않다”라며 “제가 바라는 건 추경이 필요한 보상이 아니고 무이자 긴급대출”이라고 말했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주최로 열린 영업손실 보상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허희영 씨. 충남 천안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그는 복받친 감정 탓인지, 말조차 제대로 잇지 못했다.
“매출은 80% 이상 줄었습니다. 빚은 다달이 3000만 원씩 늘었습니다. 그렇게 2년을 버텼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K방역’만 믿었습니다. ‘다음 달이면...
천안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허희영 대표는 “지난해에 유서를 썼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했다.
감정이 복받쳐 잠시 말을 멈춘 그는 “2019년 매출 대비 2020년 매출은 80% 이상 줄었고, 매달 빚을 3000만 원씩 냈다”며 “정부가 말하는 K-방역으로 ‘다음 달이면 괜찮겠지’ 하고 버틴 결과 한 해 동안 1억5000만 원이란 빚을 졌다”고 토로했다.
허 대표는 “재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