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방미는 지난 15일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은 물론 허지웅과 진중권의 일침을 듣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방미, 왜 꼭 남을 비난하면서 자기 얘기를 하지", "방미, 누굴 비난할꺼면 먼저 생각을 해라", "방미, 너무 성급한 경향이...잘 모르면서 비난부터 하는 거...
진중권과 허지웅이 김부선을 향해 비난한 방미에게 직격탄을 날리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중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라는 의견을 게재했다.
진중권은 아파트 난방비 비리로 인해 폭력 시비에 휘말린 김부선에 대해 비난글을 올린 방미를 향해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앞서 허지웅 역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중권은 아파트 난방비 비리로 인해 폭력 시비에 휘말린 김부선에 대해 비난글을 올린 방미를 향해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허지웅 역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고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진중권 방미 설왕설래 가운데 김부선은 아직 조사도 받지 않았네” “허지웅 진중권 방미, 김부선 놓고 재미있게 대화하네” “허지웅 진중권 방미 재미있는 조합이다. 김부선은 왜 가만히 있지?” “허지웅 진중권 방미 설전에 김부선도 가세하면 완전 화제 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말라"며 나무란 방미와 같은 입장으로 보일 수 있어 짧은 글을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허지웅과 진중권, 방미, 김부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요즘 유명인들 SNS 행태를 보면, 개인의 견해를 인정하는 모습이라서 안타깝다”며 “한 가지 사안을 두고 이렇게도 볼 수 있고,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는데, 서로 저격하면서 물고 뜯는 모습이라니…”라며 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