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결박공포증
방송인 허수경이 앓고 있는 결박공포증이 화제다.
결박공포증이란 좁은 공간에 갇히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느끼는 두려움을 말한다. 폐소공포증이라고도 하는 이 증상은 어두운 공간에 혼자 있거나 창문과 문이 모두 닫혀 있는 경우에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을 느끼며 심하면 현기증을 느끼기도 한다.
결박공포증의 원인은 아직
방송인 허수경이 결박공포증을 고백했다. 허수경은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 것.
허수경은 이날 방송에서 “방송 활동으로 서울과 제주도를 오간 비행기 값을 계산하면 5000만원인데 왜 제주도에 사나?”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돈을 생각하면 서울에 살아야 하지만 내가 서울의 막힌 아파트를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