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정의의 로빈훗’과 ‘반갑습니다람쥐’가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곡, 역대급 케미를 뽐내며 듀엣 무대를 완성시켰다.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로빈훗에게 “무조건 가수다”라고 말했지만 김구라만이 “가수가 아닌 배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72표를 얻은 ‘로빈훗’...
영상 속 허각은 땅콩을 한 알씩 입으로 던져 넣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다람쥐를 연상시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허각 다람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허각 귀엽다. 진짜 다람쥐 같다" "요즘 먹방이 대세인가보다" "허각 먹방 종결자로 등극했다~람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