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장은 이외에도 안전 마스코트 제작 공모전, ESH(Environment, Safety, Health) 퀴즈 대회, 월간 안전 뉴스레터 공유, 안전을 주제로 한 N행시 공모전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들을 펼쳐오고 있다.
이창영 코오롱생명과학 충주 공장장은 “실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공정안전관리체계의 효과를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2009년 행시 재경직 문턱을 넘은 기재부 B 서기관(행시 53회)은 입직 14년 만인 지난해 첫 승진의 기쁨을 맛봤는데, 중기부에선 그의 다섯 기수 후배인 58회 승진자가 2022년에 나왔다. 국토교통부에선 7년 만의 서기관 승진 사례도 있다고 한다.
예산편성권을 가져 최고 실세 부처로 꼽히는 기재부 업무 강도는 전 부처 중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특히 주요 경제 대책 등...
행시 35회로 30여 년간 문화예술, 콘텐츠 및 홍보 등 문체부 업무 전반에서 정책 경험을 두루 쌓은 관료다.
대통령실은 "1차관 소관인 문화예술 정책 분야에 풍부한 실무경험과 이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면서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 및 업무 추진력이 탁월해 글로벌 문화강국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시 37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국세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거쳤다.
대통령실은 "세제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소통 역량을 토대로 국세청 주요 과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에 내정된 김종문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은 고려대...
이날 행사장 로비에는 캠코 공매 40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었고 공매 관련 N행시 응모, 공매업무 퀴즈 등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지난 40년간 압류재산 공매대행 업무뿐만 아니라 체납국세 위탁징수업무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면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캠코만의 노하우로 조세행정과 세수...
야외 잔디밭에서는 △환경보건 퀴즈(가족골든벨) △환경유해인자 노래 율동 배우기 △환경보건 행시 대회 등이 열린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교사 및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환경보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도 이뤄진다.
19일부터 31일까지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누리집을 통해 전시회 참여후기 작성 등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손옥주 환경부...
권 부이사관은 행시 45회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과, 은행제도과, 보험제도과 등을 거치며 정책통으로 평가받았다. 금융위에서는자산운용과, 행정인사과, 산업금융과, 금융정책과, 서민금융과 등에서 업무를 맡았다.
또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으로도 활동했다.
이번 승진은 김연준 부이사관에 이은 두번째 여성 부이사관 탄생이라는데...
행시 33회 출신인 손 이사장(1964년생)과는 선후배 관계다. 2020년 거래소 이사장 선임 때도 손 이사장과 함께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정 전 원장은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감원장을 역임하며, 최상목 부총리 경 기재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과도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다. 박근혜 정부에서 금융위 부위원장과 증권선물위원장을...
박명수는 ‘니퉁의 인간극장’ 코너에서 특유의 센스를 발휘한 ‘N 행시’를 즉석에서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서는 직접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로 활약하며 관객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으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 박명수의 KBS2 개그콘서트 출연은 공중파 무대에서 개그를 살리기...
공직엔 기술고시 29회(행시37회)로 입문했다.
신임 최 2차관은 대변인을 두 번이나 경험한 인물로 강력한 소통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 2차관도 산업과 에너지 요직을 경험한 실무형 차관이다.
행시 38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 에너지자원정책관, 산업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걸쳤다. 2018년엔 시스템산업정책관으로 임명돼 한국GM 사태를 해결하기도 했다....
김완섭(56) 전 기획재정부 2차관도 행시 36회의 경제관료를 지냈다. 고향인 강원 원주을 출마를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순(62·여)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청소년 정책 전문 관료 출신이다. 세종을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들과 함께 정성국(53)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45) 변호사 영입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신 기조실장은 행시 35회, 충북 출신으로 서울대 교육학과를 나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교육개혁 드라이브를 현장에서 뒷받침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위, 주러시아 대사관, 강원대 등 외곽 근무 경력도 많다. 철두철미한 실행력과 더불어 온화하고 친근한 인물로 평가하는 교육부 직원들이 대다수다.
변수는 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지난 6일...
박 수석(1960년·행시 31회)은 최 내정자(1963년·행시 29회)보다 나이는 많지만 행정고시 기수상으로는 2기수 아래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총재가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 회의에 매번 참석하는 것을 두고 총재와 금통위원들이 정부 정책에 동조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대해 이 총재는 지난달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행이 좋은...
김주현 위원장이 행시 25회로 선배인데, 두 사람은 20여 년 전 금감위 감독정책1국에서 함께 근무했다. 김 회장은 같은 국 내에서 감독정책과장(2001년)과 감독정책과장(2003년)을, 이 부회장은 시장조사과장(2002년)을 각각 맡았다. 당시 금융당국은 대우그룹의 구조조정 후속 조치를 시행하던 시기다.
이 내정자는 작년 금융감독원장 하마평에도 수차례 오를 정도로...
미국 조지워싱턴대 도시·지역계획학 석사를 거쳐 가천대에서 도시계획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약력
△1961년 부산 출생 △동래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 27회 △국토해양부 건설정책관·국토정책국장·주택토지실장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