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위 측은 사진 속 사무실 배경 등을 통해 볼 때 행사에 동참한 고교생 또는 대학생 자원활동가로 보고 총 20~30명의 자원활동가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추모행사 자원 활동가가 일베라니 충격" "정말 이 세상이 일베들의 천국인가?" "정말 일베도 개념은 좀 탑재했으면" 등 반응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5·18행사위)는 오는 18일 열리는 정부기념식에 불참하고 별도의 기념행사도 열지 않기로 했다
5·18행사위는 14일 오전 행사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결정하고 15일 오전 11시 대국민호소문 발표를 통해 시민에게 최종적인 입장을 알릴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념식이 열리는 국립 5·18민주묘지 앞에서...
마을에서 마을로’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기념곡으로 제정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34주년 기념행사가 되길 바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행사위는 덧붙였다.
한편 5·18민중항쟁 34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8일 오전 11시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행사위 관계자는 “34주년...
국민연금 관계자는 “국민연금에는 이미 9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의결권 행사 전문위원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며 “별도의 주주권 행사위는 설치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의결권 행사 여부 검토에 주력하고 있다”며 “경영참여 등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위해서는 전반적 사회적 합의나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주권행사위원회는 주주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취지로, 사외이사 파견과 주주총회 안건찬반 등 지분 보유기업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결정하는 기구로 탈바꿈 하게 된다.
현재 의결권 행사위는 안건 상정에 대한 가부를 표결하고, 기금운영위는 국민연금의 투자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기구였던 것에 비해 역할이 훨씬 커진 셈이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