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대석 자두’를 시작으로 여름 과일의 여왕인 햇자두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는 자두는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한 여름 과일로 국내 주산지는 경북 김천과 의성, 경산이다. 특히 김천은 자두 재배 면적이 11.08㎢로 전국 자두 재배 면적의 19%를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전국...
아울러 봄 저온 현상으로 수급이 불안정한 복숭아를 비롯해 수박, 자두 등 대표적인 여름과일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고당도 수박 8~9kg’은 9900원에 판매하고, ‘햇자두 2kg(중대과)’와 ‘경북 털복숭아 2kg(10-11과)’도 각각 7900원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옥션 검색창에 '복날의 서'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자두는 국내 최대 자두 주요 산지인 김천과 의성에서 재배된 자두로 가장 좋게 익은 45g 이상의 자두만 선별됐다. 특히 올해 자두는 지난 5월부터 예년보다 풍부해진 일조량과 낮아진 강수량으로 자두 맛의 특징인 달콤한 당도와 새콤한 산도가 예년보다 높아졌다.
또 찰옥수수는 여수, 보성 등 유명산지에서 수확 후 2일 이내에 점포에 입고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