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희소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올 추석선물 키워드에 ‘엘 익스클루시브(L Exclusive)’ 라인을 새롭게 기획, 세계적으로 희소성를 지닌 프리미엄 선물들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 키워드를 초 프리미엄(超 Premium)’,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신세계백화점이 30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
25일 신세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파이브 스타)’ 물량을 작년 대비 20% 확대했다. 파이브스타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명절마다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명품 명절선물세트인 ‘5스타’ 물량을 대폭 확대한다. 한우, 수산, 청과 등 5스타 선물세트에 엄격한 선정 기준을 통해 초격차 프리미엄 기프트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일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3년간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확대되며 완판 시기가 3~5일씩 앞당겨짐에 따라 올 추석 5스타를 작년 추석 대비 20%
롯데백화점, 폐페트병으로 만든 보랭백 반납시 엘포인트 5000점 지급김성숙 계명대 소비자정보학과 교수 “업계 노력 고무적, 상시 이벤트 필요”
환경보호를 위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지속되자, 2024년 갑진년 설 선물세트 포장 분야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백화점 등 유통채널은 설맞이 선물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이해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선물세트를 15%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축산, 수산 선물세트를 담는 친환경 보냉백을 비롯해 자연 생분해 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를 담는 무코팅 재생 용지 등 전체의 선물세트의 85%를 친환경 패키지로 기획했다.
특히 보냉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인 R
술에 음료나 시럽 등 여러 재료를 섞어 칵테일을 만드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백화점이 수입 중인 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위스키에 홍차를 섞어 마시는 이른바 ‘홍차 하이볼’ 유행에 발맞춰 홍찻잎을 생산지별로 나눠 구성한 포트넘앤메이슨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인도산 패키지는 ‘홍차계의 샴
신세계백화점이 재사용 종이로 제작한 친환경 냉동박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냉동 정육 상품을 담는 신세계의 새로운 친환경 냉동박스는 재사용 종이 펄프로 제작, 자연생분해 되는 박스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신세계는 이번 친환경 냉동박스의 도입으로 전체 선물세트 중 친환경 패키지 선물세트의 비중을 85%까지 높였
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21~24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인터컨티낸탈 호텔과 홀리데이인리조트 라운지에서 연, 윷놀이 등 전통놀이 물품을 판매한다. 물품을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콘도 무료숙박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영수증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또 설날 당일인
유통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종이 전단을 없애고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스티로폼을 종이로 대체하는 등 각종 실천 행동에 나서고 있다. 친환경 등 가치소비가 주요 소비 트렌트로 부상하면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상품과 경영 기조가 유통업계 전반에 확연하게 자리 잡은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2
코로나 이후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시기 첫 설명절에 호텔업계도 분주해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날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한정판 럭셔리 선물세트 등 선택 폭을 넓히며 고객 몰이에 나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설을 맞아 명품 선물세트와 명절 투 고(To-Go)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더 플라자 명품
민족 대명절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엔데믹 전환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그동안 못다 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호텔 업계에서는 셰프들이 정성 들여 만든 프리미엄 상품부터 호텔 전문가들이 높은 안목으로 선별해 가심비를 충족시켜줄 제품까지 다채로운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19일 호텔업계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31일까지 '홈파티 밀키트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연말 모임을 하기 보다는 가족 및 연인과 오붓한 홈파티를 계획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레스토랑에 간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메뉴들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이 나 홀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는 코로나19로 여파로 이번 추석은 지역 간 이동이 줄어들고 집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추석 상품을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별다른 식재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명절 상차림을 할 수 있는 ‘시화당 명절 상차림
신라호텔이 처음으로 1인 가구 겨냥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라호텔은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겨냥해 올해 처음으로 소포장 육류 선물세트인 ‘차요한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차요(佌要)’란 ‘작지만 요긴하다’는 뜻의 한자로, ‘차요한우’ 선물세트에는 한끼 식사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1등급 한우가 200g씩 소포장되어 있다. 등심
‘가성비’와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콘셉트가 두 가지로 나뉘는 가운데 럭셔리의 상징 호텔업계 역시 10만 원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수백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각 호텔에서 내세우는 식음업장의 대표 메뉴를 선물세트로 구성해 호텔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임피리얼
사과, 배 등 전통적인 과일보다 망고, 아보카도 같은 이색 과일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 같은 추세에 맞춰 국내에서 재배한 열대과일 선물세트의 수를 늘리고, 기존 선물세트와 열대과일을 혼합해 구성한 혼합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열대과일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생산한 대표적인 열대
현대백화점이 기업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10만 원대 명절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기업 고객들을 겨냥해 가격대별로 다양화한 250여 품목을 10~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인기 선물세트 4품목을 선정해 10% 할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10년 숙성된 간장과 매실청(산야초)으로 구성된 '명인명촌 10년 특선 선물세트(문순천 제주어간장·김영습 매실청·해바랑 숙성간장)'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에 장류·기름류·초류·전통주 등 총 35품목의 명인명촌 선물세
현대홈쇼핑이 모바일 쇼핑 강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8일 현대H몰 모바일 전용 생방송 ‘쇼핑 라이브(SHOW핑 Live)’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쇼핑 라이브’는 매주 수요일 저녁 퇴근 시간대(오후 6시30분~7시)에 시작해 30분에서 1시간 가량 생활·리빙·식품·가전 등 상품군별로 인기 상품을 생방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
AK플라자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에 맞춰 ‘햄퍼(hamper·선물용 식품 바구니) 패키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햄퍼 패키지’는 청과, 수산, 축산, 가공식품 등 식품관 내 상품으로만 구성할 수 있었던 DIY 명절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해 귀걸이, 지갑 등 작은 잡화 선물까지 원하는 가격에 자유롭게 골라 담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