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그룹웨어 등의 협업 SW를 통해 1000여 개의 고객사와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핸디소프트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IoT 사업을 준비해왔다. 2010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 연구한 IoT 플랫폼 기술을 이전받으며, 2014년 IoT 플랫폼 ‘핸디피아(HANDYPIA)’를 개발, 상용화하는 데...
대표주관사 KB투자증권은 "기관투자자들은 국내 공공시장 그룹웨어 부문의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향후 민간시장 및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사물인터넷(IoT) 선도기업으로서 커넥티드카 등 신규 사업의 성장성을 좋게 봤다"고 분석했다.
핸디소프트의 공모금액은 106억4000만 원이 될 예정이며, 공모자금은...
핸디소프트는 조직의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그룹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주력사업도 꾸준한 성장을 꾀한다.
전자결재, 이메일, 사내게시판, 일정관리 등을 지원하는 그룹웨어 솔루션은 1000여 개의 고객사와 1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해 국내 공공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그룹웨어 솔루션을...
이번 사업은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주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을 포함한 DGB금융그룹 계열사의 노후화된 그룹웨어를 ‘핸디 그룹웨어8(HANDY Groupware 8)’ 시스템으로 통합과 확대, 재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DGB 금융그룹은 이번 사업으로 계열사 별로 각각 운영되던 그룹웨어 시스템을 통합해 유기적으로 연동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세부...
핸디소프트는 특히 그룹웨어, BPM(업무프로세스관리) 등 기업용 SW를 개발공급했다. 이후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연매출이 400억원에 달하는 등 한글과컴퓨터, 안랩 등과 함께 토종 SW업체의 신화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04년 이후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누적 적자에 시달리던 안 전 사장이 2009년 동양홀딩스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핸디소프트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