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는 형사소송과 별도로 32명의 혐의자, 러시아 몰타 프랑스 키프러스 등에 소재지를 둔 기업 등에 대해서 민사소송도 제기했다. 형사사건에 비해 민사사건의 법적 기준이 낮다는 것을 감안하면 피해규모가 1억 달러까지 확대된다고 FT는 전했다.
화이트 위원장은 “이번 사건은 해킹의 범위나 가담한 트레이더 수, 불법적으로 거래된 주식이나 부당이익을...
스마랑 경찰에 확인한 결과 해킹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중에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앞서 교도통신은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서 한국인 33명이 해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이 체포된 혐의자들을 한국인으로 잘못 보도한 이후 해킹 혐의자들이 중국 및 대만인이라고 정정 보도를 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