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생물다양성 지역 중 하나인 인도차이나 반도를 거점으로 하는 베트남 현지 생물소재연구센터가 본격 가동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베트남 생태생물자원연구소에서 한-베트남 생물소재연구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닌칵반 베트남 과학기술원 국제협력국장 등 베트남 관계자를 비롯해 오태광 생명연 원장, 이중구 해외생물소재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일(한국시간 기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해외생물소재연구센터와 식물다양성 자원 활용연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중국 등 전 세계 소수 민족이 이용하는 전통식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신소재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