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결과를 토대로 쉐코의 유회수기 로봇 구매 및 협력 확대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SK엔텀 관계자는 “이번 방제훈련은 해양오염 사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쉐코의 로봇 기술을 도입하고 울산 지역 정유사가 합동으로 시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등을 활용해 해양 환경 보존 및 작업자 안전성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이 적고 해양사고 시 선박 기름 누출에 따른 해양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
그간 LPG 선박 상용화에 규제가 걸림돌이 됐다. ‘어선법’상 LPG 연료를 적용한 어선 관련 설비 및 건조검사 기준이 없고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액화석유가스법)’상 LPG 선박 충전사업 관련 시설 및 기술기준도...
안전사고 대비 철저
4일(목)
△산업부 장관 09:30 K그리드 수출현장 방문(분당), 14:00 전기위 위촉장 수여(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전력기자재 수출 현장방문, K-그리드 수출 지원체계 전격 가동(석간)
△하반기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상황 점검(석간)
△국가핵심기술 총 31개 기술 재정비
5일(금)
△산업부 장관 10:00 국회 개원식...
개최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 개정 시행
25일(화)
△해수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세종)
△내수면 가두리 보상을 위한 ‘손실보상대책위원회’ 개최
26일(수)
△해수부 장관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제2회 업사이클링 해양과학 메이커톤 발명대회 개최(석간)
△2024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워크숍 개최
△고정밀 해양 위치정보(PNT) 서비스...
원전 주변 해수에 삼중수소 농도 이상 없어이달 중으로 7차 방류도 시작될 예정
일본 도쿄전력이 4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처리수) 6차 해양 방류를 완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이날 종전 회차와 같은 7800톤(t)의 오염수를 방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방류에도 원전 주변 해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인 트라이튬...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훈련 추진(석간)
△'2024년 국가 물환경 측정망 토론회' 개최(조간)
△'제2회 다부처 국가 미생물 은행 심포지엄' 개최(조간)
23일(목)
△환경부 차관 15:00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서울)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분석결과 공개(조간)
△'제13회 해외 생물다양성 국제심포지엄' 개최...
비점오염저감시설 본격 가동(석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관리개선 방안 마련
△제40차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 개최
△‘2024년 녹조중점관리방안’ 수립
△막힌 빗물받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녹조발생 대비 야적퇴비 특별점검 추진
△5월의 멸종위기종으로 ‘올빼미’선정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4차 정부...
(서울)
△수질오염 방제비축센터 개소식 개최(석간)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4 홍수안전 주간 운영
△‘토지피복지도’, 국가통계 승인
26일(금)
△환경부 장관 11:00 탄소중립 업무협약(성남)
△환경부-카카오,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용노동부
22일...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수산자원감소·해상안전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수산자원공단은 해양오염 문제 해결이라는 제도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제도 대상이 아닌 폐어구(기존 어구)의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제도 시행 전 연근해 통발 어선과 선구점이 보유한 통발 수량 조사를 통해 향후 수매사업을 진행해 폐어구를 회수할...
피해구제법상 인과관계 추정법리 첫 선언기존 선례 비해 피해자 측 증명 부담 완화1인당 위자료 700만원 확정…1심 500만원보다 상향
불산 누출, 해양 기름 유출 등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 입증을 어디까지 하면 되는지 의미 있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환경오염피해구제법에 따른 기업 등의 배상 책임을 가릴 경우 유해 물질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은 지난해 10월 제주어선 전복사고 발생 현장에 투입되어 항공기 호이스트를 이용하여 7명을 직접 구조했고, 전복된 어선 안에 갇혀 있던 선원 1명을 추가로 발견해 구조했다.
에쓰오일은 조난 선박구조, 해양오염방지, 불법 조업 어선 단속 등 최일선 현장에서 대한민국 해양영토 수호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공단은 또 매년 하는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과 어항관리선 출동 중 소규모로 실시하는 현장 맞춤형 캠페인 등을 통해 어항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해양 오염원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어업인 인식개선 및 어항의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다목적 대형방제선의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체계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공단은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유출 사고를 계기로 악천후에서 방제작업이 가능한 엔담호를 건조·운영하면서 연 62억 원의 운영비 보전을 위해 평상시에는 항만 준설공사에 투입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공단은 엔담호의 준설 작업 범위를 동해안 묵호항에서 서해안...
0’에도 반영된 쉐코 아크-M에 자율주행, 빅데이터 사고 환경 분석 기능 등을 추가해 완전 자율 방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쉐코는 2021년 10월 해양환경공단, SK이노베이션과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양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등의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22일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제주해양자율방제대에 보급한 쉐코-아크M을 제주도...
빈 배로 표류하다가 가거도까지 밀려와 좌초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승선원 밀입국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담반을 편성한 해경은 가거도뿐만 아니라 흑산도, 진도, 목포 등 인근 도서 지역을 수색하며 육·해상 경계를 강화했다.
해경 관계자는 “기름 유출로 인한 해양 오염 여부 등을 확인하고 경계 태세 역시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