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자리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관별 자체 감사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대국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
농정원을 비롯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낙농진흥회, 수협은행 세종금융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NH농협은행 세종본부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이종순 농정원장은 임직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개인정보보호 표어 “개인정보 안전벨트 잘...
‘포스 싱가포르호’는 앞으로 1년간 한국-동남아 항로에서 운항하며, 기상 및 해상 교통상황 등 안전성이 확보되는 상황에서 지능항해, 기관 자동화, 사이버보안 및 운용 기술 등 핵심 기술을 통합 실증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실증결과를 기반으로 산·학·연·관 원팀으로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논의 중인 자율운항선박 국제표준(MASS code)을 주도적으로 끌어...
2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추석 특별수송 기간(13~18일, 6일) 동안 총 281만2000여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
KTX는 174만 명(하루평균 29만 명), 일반열차는 107만 명(하루평균 18만 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열차 이용객은 47만 명이다. 귀경객이 집중된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 가장 많은 50만5000명이 이용했다.
18일 하루 KTX...
조선해양업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강일 렉스젠 연구소장은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로서 AI 기반의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및 속도·신호위반 단속시스템을 개발해 교통, 안전 등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인공지능 영상분석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소장이...
한국해양조사협회는 정확한 해양조사와 신속한 해양정보 제공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의 미래를 열어가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3년간 협회의 자금 운용 등 금융업무를 전담해 수행한다. 협회와 협력하고 있는 기업에 상생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협회에 임직원 전용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최저 지출 기관인 해수부는 국토부 3개 부서와 같은 건물에서 첨단해양교통관리팀(663㎡)이 월 1850만 원(1400만 원·450만 원)을 임차 비용으로 쓰고 있다.
각 기관이 공통적으로 밝힌 임차 배경은 청사 공간 부족이다. 부서 조직 확대 개편, 임시 조직 출범 등으로 추가 사무실이 필요한데 가용 공간이 없어 부득이하게 외부 건물을 이용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기상청이 안전한 바닷길을 위해 손잡는다. 해양기상 및 해양교통 분야 협력으로 대국민 서비스 시너지 효과 기대된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0일 기상청과 해양기상 및 해양교통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양교통안전을 위한 기상서비스 관련 정책적 협력 및 지원...
전날 시정질문 이후 한강버스 약식 브리핑직원 11명·협력업체 70명 등 인력 보유“안전한 선박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해”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수상교통버스 ‘한강버스’의 선박 건조를 신생 조선회사에 맡겼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시가 전문 인력을 갖춘 업체와의 계약을 바탕으로 선박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즉각 해명에 나섰다.
주용태 서울시...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등 민관 수출 유관기관이 참석해 스타트업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토의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은 휠체어 사용자용 트래드밀, 자율주행...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실증 지원사업 10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사업으로는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심측량 기술 △건설용 물류 로봇 △차선 분리대 등 도로시설물을 설치하는 자동천공 로봇 △시공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건설현장 관리 플랫폼 등이 선정됐다.
정부가 각각 최대 2000만 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해양수산부는 23일부터 바다내비를 활용해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연안 100㎞까지 나가 있는 선박에 육상의 라디오처럼 재난이 발생하거나 기상이 악화되는 경우 안전운항 정보를 제공한다. 또 계절별 안전수칙과 어선 조업 안전수칙 등 안전 정보와 선원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해 해상 사고 예방 및 선원의 의료복지를 높일...
원서접수
△바다내비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 시범 운영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양수산 정책현장, 해수부 누리소통망으로 만나요(석간)
△해양보호생물 점박이물범 방류 행사 개최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어선원 재해보상 지급 세부기준 마련
24일(수)
△전기차‧배터리 해상운송 안전대책...
강 차관은 “우리나라로 드나드는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해상을 통해 운송되는 만큼, 해양 사건·사고 대응을 위해 해수부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재외국민안전, 경제안보, 민생 모두와 직결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강 차관은 이날 홍해·아덴만에서 우리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 중인 청해부대 제42진 대조영함과 통화하고 우리 선원·선박 보호와 안전한 해상교통...
10월부터 자연재해 및 기후위기 대응력 제고를 위해 기상기후데이터 수요를 반영한 산업분야 특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번거로운 데이터 탐색 과정이 필요 없도록 산업 분야별 필요 기상 요소만 선별할 계획이다. 12월부터는 운전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내비게이션 기반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도로살얼음, 가시거리)가 확대 제공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통해 최근 5년(2019~2023년)간 발생한 해양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해양사고 1만4802건 중 기관손상 사고 발생 건수가 4367건(29.5%)으로 가장 높았다고 27일 밝혔다.
기관손상 사고의 대부분은 어선(64%)에서 발생했다. 선종별 등록 선박 대비 연평균 사고율은 여객선 4.1%, 낚시어선 2.4% 등 다중이용 선박에서...
국토교통부 이경석 과장, E-9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역대 최대로 확대해 인력난 완화에 기여한 고용노동부 이상임 과장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또 철저한 방사능 검사로 수입식품 안전을 보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강백원 국장, 특별단속 강화 및 위성·드론 활용으로 불법 외국어선 조업질서 개선에 기여한 해양경찰청 안철준 과장, 국정과제점검회의 운영을 통해 120대...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함께 자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를 마친 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록물 등이 전시된...
관련 기업인 및 스타트업 기업인, 학부모, 경북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함께 자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