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달에는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시멘트·비료·수소 업종에 대한 배출량 산정 해설서를 추가 배포했다.
또 우리 기업의 CBAM 대응 부담을 줄이기 위해 EU 측과 제도 개선에 대해 지속 협의하고 있다. 지난달 유럽연합을 방문해 민감정보 보호, 기본값 활용 등 업계의 우려와 제도 개선에 관련된 입장을 개진했으며, EU는 우리 측 의견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은 'XBRL 주석 재무공시 적용예정기업의 준비 및 점검사항'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상장협은 XBRL 주석 재무공시 의무화 대상기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제도를 처음 적용받는 기업을 지원학 위해 발간 자료를 냈다고 설명했다.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2조 원 미만 비금융업 상장회사는 올해 사업보고서부터 재무제표...
5대 핵심 가치로는 △자유와 권리 보장 △공공성 확보와 격차 완화 △안전과 신뢰 확보 △혁신 촉진 △인류 연대 등이 있다.
교육부는 올해 하반기에는 해당 규범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돕기 위한 해설서를 마련하고, 디지털 교육과 관련된 주요 학회들과 함께 각각의 세부 원칙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디지털 교육 연속(릴레이)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 역시 “어떤 인센티브가 CEO의 책임소재를 묻는 것의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 크겠는가”라며 “이달 중순 은행연합회에서 모범사례 취합이 끝나면 당국의 해설서 등과 함께 참고해서 (책무구조도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연합회는 이날까지 은행연이 마련한 ‘내부통제 관리조치 모범사례’와 관련해 각 은행의 의견을 취합한다. 이를...
금융위, 개정 지배구조법령 해설서 공개…책무 배분ㆍ범위 등 설명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 운영지침도 마련…곧 발표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의 빠른 안착을 위해 시범운영기간을 도입한다. 특히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금융회사에 시범운영기간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최고 경영자(CEO)과 임원에 대한 신분 제재를 면제해 주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은행들은 책무구조도 제출을 앞두고 사전 작업에 돌입했고 금융당국은 이번 주 책무에 대한 설명, 배분 방법 등을 담은 해설서를 발표한다. 개별은행의 책무구조도 제출은 은행연합회와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 지침이 마련된 뒤인 연말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최근 실무작업반 태스크포스(TF)에서 마련한 ‘내부통제 관리조치...
다년간 노하우 살려 신도시 정비사업 길잡이 도서 집필
최근 신도시를 중심으로 노후계획 도시정비 사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해설서가 출간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급격한 산업화와 인구 증가로 인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된 신도시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겪게 된 주거환경 악화 문제를 개선하고자 탄생한...
청와대와 국회, 선관위, 검찰, 정부기관, 교육청, 선거사무소, 기업 본사 등 출입조차 어려운 주요 시설을 모두 압수수색 해본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현장에서 겪은 상황을 토대로 쓴 압수수색 해설서다.
구체적으로 △압수수색이 들어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영장은 어떻게 보는지 △카카오톡 메시지는 복원이 되는지 △압수된 서류를 돌려받을 수 있는지...
향후 금감원은 법 시행 시점까지 사업자의 준비현황을 서면으로 지속 확인해 사업자의 미흡사항 보완을 유도하는 한편, 사업자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가상자산 지갑 관리 등의 사례 위주로 실무해설서를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감독 당국은 6월 중순부터 규제 시범적용을 통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며...
금융위원회는 기업가치 제고계획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 제정안을 지난 24일 확정했다.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의 경우, 가이드라인에 담긴 모든 사항의 열거식 기술이 아니라 기업 개별 특성과 주주 및 시장 참여자의 관심 등을 고려해 중요한 내용 위주로 공시하게 된다. 만약 허위로 공시하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거나 불공정거래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 현황 진단과 기업가치 제고 목표, 계획을 담고 이행 평가 및 소통 계획 등을 담은 문서를 공시 형태로 공개하는 것이다.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24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해설서를 확정 발표한 후 이날부터터 준비가 되는 상장사부터 공시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한국거래소는 24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를 확정 발표했다. 이달 초 발표한 가이드라인 초안에서 전문가와 시장참여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체적인 작성 예시, 기업들이 궁금해할 질의응답을 더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가이드라인의 핵심 특징 중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자율성과 선택과 집중”이라며 “상장기업들이...
자문단은 이날 회의에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에서 공개된 '기업가치 제고계획 가이드라인(안) 및 해설서(안)'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자문단은 2차 세미나 이후 개최된 공시담당자 간담회, 상장기업 이사회 멤버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검토했다. 간담회를 포함해 그동안 시장참가자 의견수렴 과정에서 언급된 주요 질의사항 등에 대한...
이날 간담회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에서 공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과 해설서 등에 대한 공시담당자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코스피 6개사, 코스닥 4개사 등 상장 기업 10개사 공시 담당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정·보완 방법(정정공시), 가이드라인 항목의 선택적 적용, 작성예시 제공 등을 문의했다....
Responsibility)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달 정기회의를 함께하며 인권실사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2022년 8월에는 아시아 로펌 최초로 기업인권벤치마크(CHRB) 운영기관인 ‘세계 벤치마킹 얼라이언스(WBA)’ 회원사 자격을 획득했다. 지평은 지난해 2월 ‘인권경영 해설서’를 출간하는 등 인권경영 부분 실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박일경 기자 ekpark@
이번 발표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원칙과 개괄적인 설명을 담은 가이드라인과 △세부 작성방법, 사례 및 참고서식 등을 담은 해설서 등이 포함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자본시장의 오랜 숙원사업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의 일관된 의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정부의...
2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공개…기업 개별특성 맞춤 계획 수립가이드라인·해설서로 구성…목표달성 구체적 계획 작성·공시 지원최종 의견수렴 거쳐 5월 중 확정…“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시작점”
정부가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닻을 올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이 공개됐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은 기업이 개별...
자문단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수정·보완한 가이드라인, 해설서 등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15일 개최된 '외국계 증권사 간담회'와 17일 개최된 '중견기업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해외 투자자와 상장기업 의견을 검토했다.
상장기업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언급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경우 공시위반, 주주에 대한 법적 책임에...
한편, 환경부는 그간 EU 기준의 탄소 배출량 산정 방법을 반영한 ‘알기 쉽게 풀어쓰는 배출량 산정해설서’ 발간하고 헬프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업지원 상담은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 방식을 더욱 구체화한 것이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상담 지원은 탄소 배출량 산정에 애로가 많은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또한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마련 중인 해설서, 질의응답(FAQ) 초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공시·투자지표의 통합 정보 제공을 위한 통합페이지 개발의 세부 추진 방향과 상장기업의 자발적인 공시를 지원하기 위한 공시 교육, 컨설팅, 영문번역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자문단은 가이드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