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내년 3분기부터 CCS 기술을 적용한 호주 바로사-깔디따(CB) 가스전 생산을 시작해 연 130만 톤(t) 규모의 저탄소 LNG를 국내로 직도입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및 RE100’ 존에서는 임자도 태양광 발전소(100㎿), 전남해상풍력(900㎿) 등 주요 재생에너지 사업장과 RE100 솔루션 사업 확대 현황을 전시한다.
SK E&S는 상반기 기준 4.6기가와트(GW)...
석유공사는 올해 1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자바섬 북서쪽 해상의 유전과 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활용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정관 개정으로 CCS 사업 근거가 마련됐다"라며 "이에 따라 CCS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하도록...
SK E&S가 동티모르 해역 바유운단 가스전에서 진행 중인 CCS 프로젝트와 연계해 호주 등지에서 글로벌 CCS 허브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대규모 해외 저장소를 확보하는 셈이다.
SK어스온은 그간 구축한 자원개발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CCS 사업을 추진할...
0, 국내 산업재 업체 수혜 예상
북미 수출 비중 30% 상회, 메이저 업체 향 매출 확대 전망
아람코 중심의 중동 지역 매출 확대 및 동해 가스전 시추 모멘텀 지속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
◇효성중공업
중공업이라도 좋아서 다행
목표주가 40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Q24 영업이익 627억원(YoY -26.9%)으로 컨센서스 하회
양호한 시황에 대응하는 증설....
시장 컨센서스 상회
철강 스프레드 개선 효과와 포스코인터의 미얀마 가스전 이익 공헌 상승
하반기는 생산 정상화에 따른 판매량 상승 기대. 신사업 펀더멘탈 강화 중
이태환 대신증권
◇현대차
N번째 호실적
2Q24 Review
우려할 필요 없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8만 원 유지
이병근 LS증권
◇LG전자
전 사업 부문 매출 성장, 수익성은...
경제적 녹색전환(GX) 추진을 위해 국가 연구ㆍ개발(R&D) 실증사업과 연계한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경과를 소개했다. 리튬ㆍ니켈 등 이차전지소재원료의 생산준비현황 경과 및 계획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그룹의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얀마 해상가스전 및 세넥스(Senex) 3배 증산 확장개발 등 천연가스 생산설비 확장 계획 진행 상황도 발표했다.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해상 가스전 탐사 및 개발 경험을 갖췄다”며 “현재도 말련, 인니 등에서 신규 가스전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해 가스전 프로젝트 경제성이 발표될 2025년에는 기대감 소멸로 주가 상승 동력이 약해질 수 있으나, 구동모터코아 흑자전환 및 세넥스에너지 판매량 증가 등 본업에서의 성장이 나타나며 상쇄가 가능할 것으로...
김 사장은 "6월 이후에도 여러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며 "심해 가스전은 대규모 투자비가 소요되는 프로젝트 특성상 리스크 분산과 투자 부담 완화를 위해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엠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일·가스, 육·해상 플랜트,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피팅·밸브...
박 연구원은 “성장가치주로의 변신에 성공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성장을 위한 투자 집행을 통해 본격적인 이륙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미얀마(해상), 호주(육상)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가스전 탐사 및 개발(E&P) 경험 보유로 향후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현장 공정이 본격화하고 샤힌 프로젝트 등이 1분기 실적에 포함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현대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8조5453억 원, 영업이익은 2509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41.7%, 44.6% 늘었다. 매출액은 올해 연간 목표인 29조7000억...
390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주 소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SK오션플랜트는 전 거래일 대비 5.47% 오른 1만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오션플랜트의 전신은 삼강엠앤티다. 이 회사는 과거 이어도 해양관측기지, 동해 천연가스전 납품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SK오션플랜트의 후육강관은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 등에...
전 세계적으로 탈탄소 기조가 가속화되면서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고갈 가스전이나 깊은 지하수층에 저장하는 탄소포집, 저장 기술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운송하는 데 필요한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수요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
박지일 동성화인텍 사업본부장은...
석유가스전 개발에 각종 규제를 완화할 것을 공약했고, 신규 파이프라인 건설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바이든 정부에서 중단한 LNG 신규수출 허가 역시 재개를 공약했다.
반면, 재생에너지 중 발전원가가 가장 높은 해상풍력, 전통발전에 의무화를 추진했던 CCS와 수소혼소에 미칠 영향은 부정적이다. 태양광은 발전원가가 재생에너지 가운데 가장 낮고 미국 내 공급망이...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드 알카비 QE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카타르 북쪽 걸프해역에 있는 해상 가스전인 노스돔의 LNG 증산 계획을 더 확장해 연간 1600만 톤(t)을 더 생산하기로 했다"며 "이로써 2030년 연간 총생산량은 1억4200만t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QE의 LNG 연간 생산량이 7700만t인 만큼 2030년까지 85%(6500만t) 증가하는...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한 영향이다.
23일 현대건설은 2023년 연간 연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9조6514억 원, 영업이익 7854억 원, 당기순이익 65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39.6% 증가한 것으로 목표인 25조5000억 원을 크게 웃도는...
협약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북서쪽 해상에 위치한 복수의 유·가스전을 대상으로 CCS 사업 적용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공동 수행하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내 생산이 종료된 유·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재활용하는 CCS 사업으로 연계하게 된다.
석유공사는 동해 가스전을 활용한 CCS 실증사업과 인도네시아에서의 CCS 실증사업을 같이...
호주 내 아틀라스와 로마노스 가스전의 가스처리시설 증설이 완료되면 2025년 말 세넥스에너지의 생산능력은 현재의 3배 수준인 60페타줄(PJ)까지 확대된다.
또한 생산된 천연가스 중 일부를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해 최대 약 40만t까지 점진적으로 국내에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탐사로는 말레이시아 PM524 광구의 탐사 시추를 내년까지 수행하고...
특히 올해는 해상풍력 터빈을 인양·운반·설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를 제주 한림해상풍력 건설에 투입하고 한국석유공사와 동해가스전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탄소 포집·저장 상용화를 시도하는 한편 국내 최초 수전해기반 수소생산기지 설계 역량을 확보하는 등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창출 기반을 다지며 ESG...
또한 양사는 호주 바로사 가스전 개발 사업과 연계해 인근 동티모르 해역의 바유운단(Bayu-Undan) 고갈가스전을 CO2 저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CO2 저장소가 성공적으로 추가 개발되면 SK E&S는 호주 북부와 동티모르 해상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CCS 허브’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김일영 SK E&S 업스트림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하반기에도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플랜트 현장의 공정 본격화와 국내 주택사업의 견조한 매출증가로 연간 매출 목표인 25조50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3분기 연결 신규 수주는 25조6693억 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인 29조900억 원의 88.2%를 달성했ㄷ.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