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5일 한국어촌어항공단 14대 이사장에 홍종욱 전 해사안전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 24일까지 3년이다.
홍종욱 신임 이사장은 1966년 서울 출생으로 이대부속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세계해사대 해사행정학 석사, 중앙대 일반대학원 국제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홍종욱 해사안전국장 주재로 전국 해사안전감독관이 참석하는 안전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해사안전감독관들이 참여해 내항여객선 및 화물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선박 종사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및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과적...
해양수산부는 10일 각 지방해양수산청(해사안전감독관)과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운항관리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의 안전관리현황과 유관부서 협조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봄 나들이철 대비 전국 연안여객선 전수점검’ 중간결과 △권역별 해양사고 예방 간담회 결과 △여객선 특별감찰...
관련된 국내외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 개발, 국제 실증, 국제표준화, 사업모델 발굴 등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협의회를 통해 업계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산업의 기틀을 다지고 국내 기업이 세계적으로 앞서나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하며 해운선사(선박소유자)의 확인을 거친 후 신청자에게 위치정보를 안내한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에 개시되는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안심하며 선박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 서비스 모두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i-Fi)를 이용한 저가형 태블릿과 15인치 중대형 화면 단말기, 어탐기능 연계 단말기 등 다양한 형태의 단말기를 개발‧보급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한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바다 내비게이션을 해양안전은 물론, 해상복지, 해상안보 등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해상교통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박의 예비인증 등급 결정 및 심사위원회 운영 등 선정 절차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진행된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친환경 선박 보급지원 사업은 경영여건이 어려운 영세한 국내 선사의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에서 친환경 선박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석 신임 이사장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보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에서 해사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 정책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운물류국장, 수산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해양수산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협업...
진행되는 실시간 소통방송에 댓글로 참여한 뒤 행사 누리집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각 행사 별 당첨자는 12월 2일 오전 11시에 발표한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해로드를 통해 더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능 향상과 함께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행안부에 제공해 눈 유입 예상 시 각 지자체의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등 관계부처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가 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사전점검과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관계기관 간 협업강화 등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관출력 제한장치 등을 설치하는 선사들에게 설치 비용의 10%를 지원해주고 운항정보 분석 및 최적항로 산출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우리 해운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접안, 스마트항만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한 해양수산 서비스도 한층 더 정밀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앞으로도 관련 기술을 적기에 개발‧상용화하여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o.kr)ʼ과 안전신문고 ʻ앱(App)ʼ을 통해 신고하거나 제도개선을 제안할 수 있으며, 신고된 안전위해 요소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추가점검 할 예정이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국민이 안전하게 해양수산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분야 전반에 걸쳐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험요인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제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