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내년 인천해사고등학교에 6급 해기사 양성과정인 해기교육원이 설립될 예정이다.
기존 해기사 양성 교육과정은 해양대학교, 해사고등학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오션폴리텍 과정으로 구성돼 있는데 주로 3급부터 5급까지의 해기사 양성에 집중돼 있어 6급 해기사가 주를 이루는 내항상선 초급 해기사 수요에 부합하지 못했다.
이에...
여기에 부산해사고와 한국해양대(제2캠퍼스)도 자리잡고 있다.
영도구 뉴타운 5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은 시공사가 선정돼 본격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는 지난 4월 태종대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태종대권 종합관광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2026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 교통망을 보면 남항대교...
한국해양대학교는 이달 13일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학생들이 세종시 해양수산부 앞에서 ‘승선근무예비역 유지 촉구’를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승선근무예비역제도는 항해사 또는 기관사로서 전시와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에 국민경제에 긴요한 물자와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업무나 지원을 위해...
선원 취업연령은 한국인 선원의 경우 50세 이상이 66.2%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60세 이상이 36.5%(1만2797명)로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는 해사고, 해양대 등 해기사 양성기관 등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선원직에 유입될 수 있도록 하고 이후에도 선상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복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의 한 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A 씨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도구에 위치한 옛 해사고 부지에서 동료들과 함께 '서 단위 종합전술훈련'을 받았다.
이 전술훈련은 부산소방본부가 새롭게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초로 부산 소방대원 2300여 명이 참여하는 훈련이다. 실전 대비를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지만, 최악의 가상 상황을 부여해...
부산‧인천 국립해사고등학교와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 지난 5월 2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해사고등학교 교장, 인천해사고등학교 교장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학장이 서명한 본 양해각서에 따라, 양 해사고등학교를 졸업한 해기사들은 승선생활과 연가기간...
또 해수부는 해운물류산업 수요에 적합한 전문가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부산·인천 해사고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지원 강화,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31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밖에 해운·물류분야 글로벌 기업 육성과 해외시장 진출지원, 노후선박 현대화와 육송의 해송 전환을 통한 연안해운 활성화 등에 운영, 해운항만 운영...
국토해양부는 오는 17일 부산·인천해사고 졸업생의 국토해양 관련 공공기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서 체결은 부산·인천해사고와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간에 이뤄진다.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부산·인천 해사고는 올해부터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해사고등학교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해 2014년부터 여학생을 신입생으로 받는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해사고등학교가 신입생 모집 시 지원자격을 남학생으로 제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는 권고를 수용해 2014년부터 여학생 입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사고등학교는 이를 위해 2012년 각 해운사 및 유관 기관의 고용 수요를...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 김영철 교과부 평생직업교육관을 비롯해 한국항만물류고, 부산 해사고 등 마이스터고와 성암국제무역고 등 특성화 고교 교장진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에 따라 CJ대한통운은 각 고교와 협의해 올해부터 1학년 지원자 가운데 우수한 학생 30명을 선발해 물류실무, 물류현장과 해외법인 견학 등...
숨진 이씨는 국립 인천해사고 교사로서 2012학년도 수능 직업탐구 영역 출제를 위해 출제본부에 입소한 상태였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향후 고인과 유족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고 장례 절차 진행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능 출제위원들은 시험 한 달여 전부터 출제본부에서 합숙하면서 외부와의 연락을 일체 할 수 없다....
이 위원은 국립인천해사고 교사로 직업탐구영역 출제를 위해 수능 출제본부에 입소했다.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향후 고인과 유족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고 장례 절차 진행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부산해사고와 인천해사고 등 2곳이 해양 분야 마이스터고로 변신한다.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 현실에서 해양 분야는 유망 직종 중 하나다. 졸업생들은 선박 근무 경력을 토대로 선박 보험, 검정, 정비, 선박직 공무원, 해양경찰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내년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로 교명을 바꿀 예정인 진천생명과학고는...
3차 선정 마이스터고인 부산해사고, 공주공고, 울산컴퓨터과학고와 4차 선정 학교인 연무대기계공고, 진천생명과학고, 인천해사고, 공군항공과학고는 2012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이주호 장관은 “이는 먼저 마이스터고가 된 학교들이 교육과정․학과개편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진 결과”라면서 “올 한해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자동차부품),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항공기술), 진천생명과학고등학교(바이오산업), 인천해사고등학교(해양) 4개교를 마이스터고로 지정돼 2012년 개교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무대기계공고는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인력을 기르는 마이스터고로 지정돼 충남 서산, 아산, 천안 등지에 밀집해 있는 800여개 자동차...
부산해사고, 공주공고, 울산컴퓨터화학고가 마이스터고로 추가 선정돼 2012년부터 개교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4일 중견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지정 대상 3개교를 이같이 선정?발표했다.
교과부는 이번 선정을 위해 산업계?학계?현장 전문가로 마이스터고 지정?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서면?현장평가를 실시하고 분야별 산업전문가의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