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 등 유명 연예인 해리스 유세장 등장오바마ㆍ클린턴 부부, 적극 지원 사격머스크 전면에 내세운 트럼프…헤일리에 SOS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내달 5일 대통령선거를 앞둔 막바지 유세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거물들을 적극 동원해 주목된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전설적 가수 스티비 원더는...
해리스가 이날 두 번째로 방문한 조지아주 존즈버러에 있는 흑인 교회에서는 전설적인 흑인 가수 스티브 원더가 등장해 60세 환갑을 맞은 해리스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그가 노래를 마치자 해리스는 목이 멘 목소리로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원더는 웃으면서 “울지 마세요”라고 말한 뒤 군중들에게 “우리는 어제와 다른 내일을 만들어 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