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바이오톡스텍,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
프롬바이오는 바이오톡스텍과 양사 간 발모 및 탈모 관련 기술과 비임상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시험 노하우 등을 융합해 탈모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모유두세포를 이용한 탈모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발 생성 기능 상실 문제를...
올해 상반기에도 수익성은 후퇴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합병하면 바이오-케미컬 기술융합으로 인한 R&D 강화, 위탁생산(CMO) 사업 확장 가능성 등 포트폴리오 강화, 비용 절감, 생산 효율화 등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주주가 원하면 언제든 합병을 검토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합병시너지에 대해서는 합병 시 양사 간 바이오-케미컬 기술융합으로 인한 R&D 강화, PFS 제조설비 내재화를 통한 공급 안정성 제고, CMO 사업 확장 가능성 등 포트폴리오 강화, 비용 절감, 생산효율화 등 긍정적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셀트리온제약 이사회는 합병에 따른 다수의 중장기적 사업 시너지가 성장에 기여하며 사업적 리스크를 헷지...
융합공학부 박해선 교수팀은 ‘고정밀 계산과학 기반 수전해 전극 고도화 연구실’, 전자전기공학부 정진곤 교수팀은 ‘차세대 지능형 센싱 및 통신 연구실’, 의학부(기초) 고기성 교수팀은 ‘식물생명공학기술 및 식물교배를 활용한 암 치료 이중항체 발현 생산 및 항암 효능 증폭을 위한 기초연구’를 통해 심화형 사업에 참여한다. 기존 연구를 한층 심화한 연구...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 신·췌장이식외과 신성 교수팀은 최근 표면강화 라만분광법이라는 바이오마커 검출법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판별 기술을 이용해 신장이식 환자의 혈청에서 이식 거부반응을 조기진단하는 데 성공했다.
신장이식 거부반응은 항체 및 T세포가 이식된 신장을 공격하는 형태가 대부분인데 지금까지는 이러한...
파스칼 소리오트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은 실적발표를 통해 “현재 항체약물접합체, 이중항체,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 방사성접합체, 체중 관리 의약품 등 여러 혁신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이들 모두 2030년 이후까지도 성장세를 이끌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오랜 실적 하락세를 끊어냈다. 2분기 매출 132억8300만 달러...
이시영 아이디바인 공동대표는 “이번 분석은 최근 발표된 바이오 기업들의 임상 시험 실제 결과와 상당히 일치해 우리가 보유한 AI 분석과 예측 기술의 뛰어난 성능을 확인했다. 앞으로 우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성공 가능성이 큰 물질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조합 단백질, 항체-약물 복합체, 세포 기반 면역 치료, 유전자...
이번 협력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과 나노바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항체를 발굴하고, 지아이셀의 CAR-NK 세포 개발 및 대량 배양 기술을 융합해 고형암 표적 CAR-NK 세포치료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신규 타깃 발굴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아이셀과의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CAR-T, 항암바이러스 등과 같은...
이번 협력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과 나노바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항체를 발굴하고, 지아이셀의 CAR-NK 세포 개발 및 대량 배양 기술을 융합해 고형암 표적 CAR-NK 세포치료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신규 타깃 발굴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종양미세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pH...
이번 협력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과 나노바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지아이셀의 CAR-NK 세포 개발 및 대량 배양기술을 융합하여 고형암 표적 CAR-NK 세포치료제의 신규 타깃 발굴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을 기반으로 한 완전 인간항체 나노바디...
프로젠의 이중항체 플랫폼 ‘NTIG’ 기술은 단백질 안정성 및 혈중 반감기 증가와 다중 타깃 융합 단백질, 이중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이 가능하고 다양한 질환에 대한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사는 첫 번째 공동개발 과제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선정해 포괄적 연구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프로젠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프로젠의 플랫폼 NTIG 기술은 단백질 안정성 및 혈중 반감기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다중 타겟 융합 단백질과 이중타겟 항체-약물 접합체(ADC)를 개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질환에 대한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의 첫 번째 공동개발 과제로 면역항암 이중항체가 선정됐다. 후속 공동개발 과제 선정을 위한 논의도 폭넓게 진행...
약물융합기술 기반 혁신 신약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 과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11억 4000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스케일업 팁스는 전문인력과 지원역량을 갖춘 벤처캐피탈(VC)과 연구개발 전문회사 등으로 구성된 운영사가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해 투자 후...
에스-텐시파이에 적용된 N-1 Perfusion 기술을 통해 최종세포배양 직전단계(N-1)의 접종세포농도(inoculation cell density)를 평균 30배까지 높여 최종세포배양단계(N)에 접종시 생산성(productivity)을 높이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특정 단일클론항체(mAb)와 Fc융합(Fc-fusion) 단백질을 대상으로 N-1 Perfusion과 전통 배양방식인 유가 배양방식(페드배치, fed batch)를...
GI-102는 기존 항체의약품과 달리 당화(당-단백질의 공유결합)가 잘 되는 이중융합 단백질 기반이기 때문에 SC제형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C제형 개발은 오래전부터 계획된 것이다. GI-102 단독요법 임상 결과가 잘 나왔기 때문에 SC제형과 병용요법으로도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자 한다”며 “빅파마도 GI-102...
바이오US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트렌드와 최근 기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이자,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다.
올해 32회인 이번 행사는 전 세계 88개국에서 9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다. 주제는 ‘비즈니스와 혁신의 융합이 시작되는 곳’으로 전 세계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가 모여 다양한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K-제약‧바이오기업도...
에이비온은 항체-사이토카인 융합 단백질(ACFP) 기술 기반의 플랫폼 ABN202와 클라우딘3 표적항암제 ABN501 등의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ABN202는 지난 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국암학회(AACR 2024)에서 기술 3종의 연구 초록을 공개했다. ABN501은 글로벌 유일의 클라우딘3 표적 항암제다. 기존엔 클라우딘3만을 표적하는...
서울성모병원에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를 개소하고 AAV vector 기술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다수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전문 역량을 융합하여 핵심 기술 플랫폼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큐리진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짧은 길이의 siRNA로 두 개의 질병유전자를 억제할 수 있는 신개념 이중표적 RNAi 기술을...
이어 “ABN401 외에도 '항체-사이토카인융합단백질(ACFP)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랫폼 기술 ‘ABN202’ 등 다양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에이비온의 강점인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국내 대표 바이오텍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젠의 NTIG 플랫폼 기술은 항체의 Fc 도메인을 이용해 단백질의 혈중 반감기를 증가시킬 수 있는 원천 기술이며, 2개 이상의 다중 타깃 융합단백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 프로젠이 비만, 당뇨 치료제로 개발중인 ‘PG-102’는 NTIG 기술을 적용해 GLP-1과 GLP-2를 동시에 타깃하는 약물이며, 2~4주 투여 주사제로 개발중으로 현재 임상1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