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전기용량 측정 방식을 도입한 신개념 항생제 감수성 검사 ‘프로티아 AST’는 올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2022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완료하고 올해 초 기기 개발을 완료,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한다.
프로티아 AST는 전기용량 센서를 적용해 기존의 세균 분리배양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최대 20시간이 소요되는 검사 시간을...
속도 가속화
고형암 CAR-T 치료제 임상 중
이르면 내년 1분기 중간 결과 확인 기대
아이브이리서치
◇ 프로티아
올해 매출액 85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전망
해외 알레르기 혈청 검사 방식 비중 늘어나 해외 진출 모색 중인 동사에 수혜 전망
항생제 감수성, 반려동물 알레르기, 위음성 문제 해결 임신 진단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
예측 모형은 입원 환자 중 병원성 요로감염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기저 특성(인구학적 특성·진단 기록·약물 처방력·검사 및 처치력 등) △타 기관 전원 기록 △항생제 감수성 경향 등의 정보를 활용했다.
연구팀은 8가지 항생제 감수성 패널 결과를 예측했으며, 기존의 다른 선행연구보다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다.
박래웅 교수는 “감염 질환의 특성에 맞는...
한편 프로티아는 전 세계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적은 양의 혈청으로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반려동물 알레르기 진단제품 ‘애니티아’와 자가면역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프로티아 ANA Profile’, 항생제 감수성 검사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며 37종의 항생제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프로티아 AST’ 등의 신제품을...
내년 상반기까지 세계 최초 전기용량 측정 방식을 적용한 항생제 감수성 신속 진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 파이프라인 확대로 체외 진단 분야 사업을 다각화해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의 기업 브랜드 가치 강화는 물론, 프로티아라는 이름으로 현재 60개국 수준인 수출국 수를 향후 5년간 100개 이상으로...
프로테옴텍은 세계최초로 전기용량 측정 방식 특허 기술을 적용한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 ‘프로티아 AST DL001’과 자가면역질환 복합진단검사 키트인 ‘프로티아 Profile’을 개발하는 등 체외 진단 기기 분야에서 파이프라인을 확대 중이다.
프로테옴텍은 16일 상장 예정이다. 키움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프로테옴텍은 세계최초로 전기용량 측정 방식 특허 기술을 적용한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 ‘프로티아 AST DL001’과 자가면역질환 복합진단검사 키트인 ‘프로티아 Profile’을 개발하는 등 체외 진단 기기 분야에서 파이프라인을 확대 중이다.
프로테옴텍의 일반 공모청약은 7~8일 양일간 진행되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16일이다. 키움증권이 대표...
프로테옴텍은 세계최초로 전기용량 측정 방식 특허 기술을 적용한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 ‘프로티아 AST DL001’과 자가변역질환 복합진단검사 키트인 ‘프로티아 Profile’을 개발하는 등 체외 진단 기기 분야에서 파이프라인을 확대 중이다.
프로테옴텍은 ‘다중진단용 병렬식 라인형 바이오칩’ 등 총 36개 특허를 출원해 현재 21개 특허가 등록돼있다. 특허...
이 회사는 새로운 분석 기법을 적용해 항생제 감수성 검사 속도를 단축한 ‘디라스트(dRAST)’ 솔루션을 개발한 곳이다.
퀀타매트릭스의 혈액진단키트는 한 가지 마커만으로 판단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혈중의 네가지 마커를 측정해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단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전 자동화된 전용 검사장비로 대량의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이밖에 세계 최초 전기용량 측정 방식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 ‘프로티아 AST DL001’, 자가면역질환 복합진단검사 키트 ‘프로티아 ANA Profile’ 등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 다양화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4년간(2019년~2022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4.9%를 기록했다. 지난해...
프로테옴텍은 알레르기 진단키트와 항생제 감수성 진단키트, 면역력 모니터링 키트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총 118종의 알러젠(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는 세계 최다 알레르기 다중진단 키트 ‘프로티아 알러지(Protia Allergy)-Q 128M’이다. 지난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허가를 획득해 국내와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프로테옴텍은 인체용·반려동물용 알레르기 진단키트, 항생제 감수성 진단키트, 면역항체진단키트 등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제조 기업이다.
프로테옴텍은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진행한 기술성평가에서 각각 A등급과 BBB등급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기술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2000년에 설립된 프로테옴텍은 △알레르기 진단키트(인체용ㆍ반려견용) △항생제 감수성 진단키트 △면역력 모니터링 키트 △차세대 임신진단키트 등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알레르기 진단키트 ‘프로티아 알러지-큐’ 등이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총 118종의 알러젠(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프로티아...
미생물 진단 기업 퀀타매트릭스는 건국대학교병원이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기기 ‘dRAST’를 도입 본격 환자 적용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퀀타매트릭스에 따르면 건국대병원은 현재 844개 병상, 9개 중점 센터, 14개 전문진료센터를 보유한 상급종합병원이다. 건국대병원은 이날부터 dRAST 진료코드를 오픈해 신속한 진단을 통한 빠르고 정확한 처방을 요하는...
퀀타매트릭스는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병학회(ECCMID)에 참가해 유럽의 규모 있는 대리점(Axonlab, Longwood)들과 공동으로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기기 dRAST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ECCMID는 매년 참가자와 방문객 수가 약 1만4000명에 달하는 유럽 최대 임상 미생물학회로 1983년 첫 행사가 열렸다. 이 학술행사는 연구, 교육...
퀀타매트리스는 미생물 진단 및 분자면역진단기기 전문업체이고,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로 신의료기술과 보건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주요 제품은 dRAST(패혈증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장비)와 QDST(신속 항 결핵제 감수성 검사 장비)다. 이외에도 2023년 QID(신속 전혈 균 동정 검사 장비), 2026년 uCIA(신속 혈액배양/동정/항생제...
2010년 서울대 공대 권성훈 교수의 연구소에서 분리 설립됐다.
주력 제품인 dRAST는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장비로, CE-IVD 인증을 받고 지난해 6월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광학, 미세유체공학, 빅데이터 분석 등을 포괄하는 게 특징이다. 패혈증 응급 환자의 혈액을 검사해 혈액배양 양성 검체로부터 5~7시간 만에 최적 항생제를 찾아준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항생제 ‘델파졸리드’로 결핵치료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레고켐바이오는 자사의 항생제 델파졸리드의 임상2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에서 11일 승인받아 올해 안에 투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남아프리카공화국뿐 아니라 탄자니아...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항생제 후보물질 ‘델파졸리드’의 글로벌 임상2b상(DECODE study)이 각국 보건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투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 11일 남이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탄자니아에서도 12월중 보건당국의 승인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대표 제품은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dRAST(디라스트)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70만7000주로, 공모희망가는 1만9700~2만5500원이다. 오는 25일과 2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30일과 12월 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43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12월 초 상장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