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환자를 진료할 때 흔히 듣는 질문이 “아이가 항문을 가려워하는데 구충제를 먹여야 하느냐”는 것이다. 대변이나 항문에 꼼지락대는 벌레가 보인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기생충과 상관없는 문제라고 설명을 해도 못 미더워 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우리가 위생관념도 최고이고 인분을 주는 농사도 진즉에 사라졌으나 생각만은 아직도 40~50년 전 학교에서 단체로 채변...
장미선 일동제약 푸레파인 담당 CM은 “자체 조사 결과 아프고 가렵고 피가 나는 등의 치질 증상이 생겨도 약국이나 병원을 방문하는 비율은 32%에 불과해 다수 사람들이 치료에 소극적인 실정”이라며 “치질 환자의 58% 가량이 항문 내부의 점막조직과 항문 주변 피부조직에 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먹는 약뿐 아니라 좌제와 연고를 함께 사용하는 등...
흉터 치료 연고나 잇몸약과 같은 의사진단서 없이 약국에서 사는 의약품이나 의약품에 해당하지 않는 보습제나 자외선 차단제 등이 대표적이다. 의사의 소견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의료기관이 아닌 의료기상 등에서 산 수술포나 의료보조기 구매비용도 마찬가지다.
의치, 의수족, 의안, 안경, 콘택트렌즈, 보청기, 목발, 팔걸이, 하악전방유도장치 등도 보장이 안...
손기정 박사는 “대계근, 황기, 괴곽 등 약재가 포함된 탕약을 복용하고 한방 연고를 사용하면 치질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치료와 함께 평소 채소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고 업무 중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항문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인간의 조건 박지선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박지선이 항문연고 때문에 굴욕을 겪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화학제품 없이 살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숙소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의 짐을 공개했다.
화장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박지선은 각종 천연비누를 가져와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지선의 짐을...
항문에 삽입하는 좌약은 잘 녹기 때문에 고온과 습기를 피하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안약은 설명서가 동봉된 약통에 담아 실온에 보관한다. 다만 클로람페니콜 안약은 냉장 보관해야 한다.
이밖에 연고제의 경우 겉포장에 유효기간 및 효능 등이 기재돼 있기 때문에 본래의 약 상자에 넣어 보관해야 하며 알약, 가루약 등 차광 보관 약품의 경우 차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