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저속운항 제도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저속운항 해역(항만 내 등대를 기준으로 ‘항만대기질관리구역’ 범위 내 20해리)에 입항하는 경우 항만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주는 제도다.
2019년 12월부터 부산항, 인천항, 여수‧광양항, 울산항을 기항하는 3000톤 이상 외항선을 대상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저속운항 대상...
이 밖에도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주요 공급망의 ESG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세미나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항만분야에서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와 초미세먼지 배출량 산정방법 등 다양한 ESG 경영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부산항만공사는 2021년 항만 공기업 최초로 ESG 경영을 선포하고, 항만...
이 계약은 미 캘리포니아주 대기자원국(CARB)이 앞서 내건 ‘선박 정박 중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배출량 80% 감축 강제화’ 규정에 대한 대응이다.
CARB는 2023년부터 캘리포니아주에 입항하는 컨테이너선을 해당 규정 적용 대상에 포함했다. 자동차운반선에는 2025년 1월부터 적용된다.
스택스 엔지니어링은 배기가스를 포집하고 관리, 정제하는 ‘ECCS’ 기술...
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 등 4대 대형 항만 출입 차량은 제한속도(10~40㎞/h)를 준수하도록 캠페인을 하고 선박 연료유 기준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이밖에 초미세먼지와 그 원인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은 유역 환경청장이 전담해 매주 배출량과 감축목표 이행 상황을 관리한다.
초미세먼지 배출이 우려되는 사업장은 드론과 이동측정 차량 등의...
아울러 그린수소 해외투자 확대·국내 청정수소 생산기지 등 수소 공급망을 확보하고, 물류·항만 등 지역에 청정수소 클러스터와 수소도시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석탄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충남·인천 등 화력발전소 지역을 세계 최대 청정수소 생산지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선 2036년까지...
발표
△농경지 미세먼지 줄일 '깊이거름주기', 시범 보급한다
17일(수)
△농식품부 장관 10:30 설 성수기 축산물 수급상황 점검(천안)
△농업직불제 3.1조원 확대 개편
△2023년 K-Food+ 수출 역대 최고실적 경신
△농식품부, '쌀 등급기준' 강화 방안 1월부터 본격 시행
△원-웰페어 밸리(One-welfare Valley) 조성 사업 공모
△설 명절,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확인은...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실시…정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개최석탄 발전 최대 15기 가동정지…최대 47기 출력 80%로 제한 운전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수도권과 부산, 대구는 물론 대전, 광주, 울산, 세종에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이를 어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대 15개의 석탄발전소는 가동을 멈추고 47기는...
위한 항만안전점검관 워크숍 개최
△제1회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 개최
24일(금)
△해수부 장관 11:00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식(완도)
△해수부 차관 10:00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서울)
△완도 해양치유센터 정식 개관
◇고용노동부
20일(월)
△고용부 장관 11:30 현대차·기아 상생협력 공동선언(경주)
△현대자동차·기아 상생협력 공동 선언식...
고농도 초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부처별·지자체별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주문했다.
먼저 관계부처에 화력발전 상한제약(가동률 80% 이하 운영) 등 대형 배출시설 감축조치 및 항만 미세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에는 노인과 어린이, 야외 근로자 등 민감ㆍ취약 계층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항만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선박 연료 황 함유량 단속을 630척에서 750척으로 확대하고 분진성 화물을 취급하는 부두의 날림먼지 발생 억제시설 가동상황 점검도 월 21회에서 24회로 강화한다.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을 5등급에서 4등급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소상공인 대상 지원 금액 상향과 함께 조기 폐차 후 무공해차를 구매할 경우 지원...
지킨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사후관리 대폭 강화
15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미세먼지 대응 현장방문(안산시)
△습지 보전‧관리 방향 모색 위해 민관학 맞손
17일(금)
△환경부 장관 14:00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참석(서울)
◇보건복지부
13일(월)
△복지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복지부 1차관 11:00 상임위 제1법안소위(국회)...
초미세먼지 나쁜 날, 관측 이래 가장 적어
17일(화)
△환경부 장관 수자원 협력 및 물산업 해외진출 해외출장(UAE)
△환경분야 국제감축추진협의회 개최
△설 연휴, 야생동물질병 방역관리 철저
△총유기탄소 환경오염 평가기법 개발
△녹색혁신 신기술 실증을 위해 수요-공급기업 한자리에
18일(수)
△환경부 차관 09:30 폐플라스틱 열분해 시설 시찰...
또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장관은 화력발전 상한제약(가동율 80% 이하 운영) 등 대형 배출시설 감축조치 및 항만 미세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교육부‧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인‧어린이 및 야외근로자 등 민감‧취약계층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가입국 중 35위로 최하위 수준인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7년 중위권까지 낮춘다. 현재 41% 수준인 오존의 환경기준 달성률 역시 45%까지 끌어올린다. 또 이동오염원 배출 저감을 위해 운행 제한지역을 수도권·부산·대구에서 2030년까지 광주·대전·세종·울산까지 확대하고 4등급 경유차의 조기 폐차 지원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