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합성재료 이식용뼈(의료기기) 품목별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베타-인산삼칼륨 70%와 흡수성 고분자 폴리(엘-락타이드) 30%로 구성된 합성재료 이식용뼈”라며 “외상, 골다공증 등 병리적 이유로 손상된 뼈(척추, 사지, 골반)의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한 용도이며 하중을 받지 않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 23일 ‘합성재료 이식용 뼈(OssCA Powder-P025S외 19건·이하 오스카) 제품’에 대한 제조 허가를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회사 측은 “외상 또는 골다공증 등으로 뼈를 손실하였을 때 대체하는 합성 재료로 만든 골이식재를 사용, 손상된 뼈를 치료를 할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며 “실제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