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과학캠프는 한화가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문화소외지역 과학교육지원사업인 ‘한화로미래로 과학나라’의 일환으로, 여수·보은·구미 등 5개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한화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천문을 테마로 진행된 올해 캠프에는 천체망원경 체험, 플라네타리움(반구형의 천정에 별자리나 행성 등을 투영하여 보는...
또한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과학을 주제로 한 팀빌딩 프로그램, 과학마술공연 등을 체험했다.
한화 관계자는 “2011년 10월 우주캠프, 2012년 8월 항공과학캠프로 이어온 ‘한화로미래로 과학나라’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창의교육’을 소외된 계층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아동들이 창의적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