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100세시대퇴직연금글로벌프라임상업용펀드(채권혼합)’는 한화자산운용이 2007년부터 운용중인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리츠-재간접)’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이 펀드는 저위험 부동산 섹터에만 투자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오피스, 리테일, 물류창고, 아파트/주택의 코어 자산에만 투자를 하고 있다. 호텔, 데이터센터와 같은...
18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는 지난 6월 말 브렉시트가 발생한 이후 수탁고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실제 브렉시트 발생 직후인 6월 말 기준 110억원 규모였던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의 수탁고는 18일 현재 230억원까지 불어났다.
이 펀드는 미국(50%), 일본(5.0%), 영국(4.7%), 호주(3.9%), 프랑스(3.0%), 홍콩(2.2%) 등...
그는 안정적인 리츠 투자 대안으로 한화자산운용이 라살자산운용에 위탁운용하는 재간접펀드인 ‘한화 글로벌 프라임 상업용 부동산펀드’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펀드는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미국과 호주, 영국 등의 낮은 위험을 지닌 부동산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게 특징이다. 높은 금융 레버리지비율을 보유한 기업과 호텔, 거주용 부동산건설회사...
기존 한화글로벌리츠펀드는 리스크관리 시스템이 강화된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로 변경 출시했다.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의 투자대상은 △장기 임대차 계약에 기반을 둔 이익 변동성이 낮은 핵심섹터(오피스, 리테일, 임대아파트 등) △낮은 부채비율의 회사 △임대료를 발생시키는 자산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회사 등에...
그러던 리츠펀드가 서브 프라임 문제와 글로벌 장기 금리 상승 전망 등으로 지난 2월을 고점으로 큰 하락의 길을 걷고 있다. 리츠펀드의 과거 수익률만 믿고 막차를 탄 투자자들에게는 실망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리츠펀드는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료와 매각차익을 얻는 '리츠'나 부동산 관련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의 일종이다. 리츠는...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리츠 인덱스(Global Reits Index)는 미 경기주택 침체 여파로 동반 급락하기는 했지만 홈빌딩 인덱스(Homebuilding Index)와 달리 반등에 나서고 있다는 거다.
이에 한 애널리스트는 "아직 하락 추세대를 상향돌파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급락에 따른 반등으로 국한시킬 수도 있다"라고 말하면서도 "밸류에이션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