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공동 참여 등 양국 관계가 여느 때보다 가까워진 지금이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최적의 시기"라며 "교역·투자 확대와 첨단산업 협력 고도화, 2050 탄소 중립 목표 공동 달성 등을 위해 양국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해 나가자"고 말했다....
(석간)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개시 선언(석간)
△미래차 등 사업재편으로 신산업정책 2.0 뒷받침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업계 의견 수렴
△FTA 20주년, 성과와 발전방향 논의
△프랑스 글로벌기업, 대구 미래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보아오 포럼 연차총회서 역내 협력방안 논의
△우즈베키스탄과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회담에서 양 정상은 지난해 12월 발효한 한-캄보디아 FTA, 올해 4월 체결한 세관 상호지원 MOU를 적극 활용해 양국 간 교역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훈 마넷 총리는 한국과 국방 협력, 인력 교육 및 교류, 농축산물 상호 교역 등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훈 마넷 총리가 각별한 관심을...
윤 대통령은 올해 7월 키이우에 방문,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에 대해 발표한 사실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라오스·필리핀 등과의 양자 정상회담도 이어갔다. 필리핀과는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도 가졌다. 이어 저녁에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순방에 동행한 기업인을 격려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더해 이번 필리핀과 FTA 체결을 통해 아세안 국가 중 다섯 국가와 FTA 관계를 맺었다. 이들 다섯 국가와 우리나라의 교역액은 2022년 기준 전체 아세안 교역액의 91%에 달한다.
한편 한-필리핀 FTA는 2021년 10월 양허수준 중심으로 기본 골격에 대한 원칙적인 타결을 선언했다. 2022년 6월에는 한-필리핀 FTA의...
7일에는 18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전략적 성격의 포럼인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북핵 문제를 포함한 국제 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개진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상의가 공동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차장은 "아세안 참석 계기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과의 양자 회담이...
2003년은 우리나라 최초의 FTA인 한-칠레 FTA가 체결된 해다. 이후 한국은 세계 59개 나라와 21건의 FTA를 체결하며 경제 영토를 넓혀왔다. K-푸드는 FTA 체결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인식이 컸지만, 실상은 넓어진 경제 영토만큼 세계 시장에서 K-푸드의 위상은 높아졌다. 정부는 2027년 K-푸드 수출 150억 달러와 농산업 수출 80억 달러를 합친 이른바 'K푸드+' 수출을 현재...
권희석 주아세안 대사는 환영사에서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를 통해 교역 규모가 2.6배 증가하는 등 한-아세안은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형성하며 발전 중”이라며 “RCEP 협정은 한국과 아세안의 경제협력을 한층 더 고도화시키고 공동 번영과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키키 베리코 인도네시아대학 교수는...
개최
△한-캄보디아 FTA 및 한-인도네시아 CEPA 홍보 설명회 개최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간 소통의 장 마련
△USB-C 타입 단자 적용 설계 역량 확보를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12월 1일(목)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30 반도체 아카데미 출범식(반도체협회)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11:00 전기의 날 기념...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련된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에서 “한-캄보디아 이중과세방지협정과 올해 12월 발효를 앞둔 양국 간 FTA에 힘입어 양국 간 무역·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이어 “양국 간 활발한 개발 협력이 캄보디아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경제 부문은 한-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에 디지털 통상 협력을 포함시키고, 전기차·배터리·디지털 등 아세안 수요가 높은 분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인프라 구축과 기술 표준화, 배터리 재생 분야 협력을 제시했다.
기후변화 공동대응 강화도 거론했다.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 출범과 탄소중립 및 녹색전환 센터 설립, 대기오염...
딸기와 김 등 농수산물에 대한 관세도 없어져 수출 다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체결로 캄보디아와는 한-아세안 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이어 총 3개의 FTA가 존재하게 됐다.
정부는 이번 FTA 통과에 따라 발효 전까지 국내 이행법령과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 FTA 대국민 홍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청사)
△한-중 FTA 서비스 투자 후속협상 수석대표 회의 개최
△자율주행 수용성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세미나 개최
△산업계와 함께 화학물질 규제 개선방안 모색
△2022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본격 질주
△여름철 공공기관 수요효율화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14일(목)
△산업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청사) 10:00...
개정안에는 최근 체결된 한-캄보디아 FTA의 주요 내용 및 기존에 체결된 FTA 상 변경사항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
먼저 한-캄보디아 FTA 발효 이후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캄보디아산 수입물품에 적용되는 협정관세 및 긴급관세·상계관세 등 탄력관세 절차를 시행령에 반영했다.
또한 약 1만1000여개 품목에 대한 협정관세율표가 시행령 별표에 추가되면서 협정 발효 후...
지난해에는 캄보디아와 영국에서 딸기와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온라인 홍보와 대형유통매장 연계 판촉 등이 이뤄졌다. 러시아에서는 인삼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리는 등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이뤄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온라인 쿠킹클래스, 인플루언서 홍보 등으로 영상 조회 수가 1400만 회에 달하기도 했다"며...
(월)
△캄보디아에 맞춤형 수문조사 기술 전수(석간)
△환경영향평가서작성 방법이 대폭 달라집니다
△환경-인공지능 융합연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15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0:00 바이오가스화 시설 현장점검(충남) 11:30 야생조류 AI 대응 현장점검(충남)
△수입 효모 대체, 지리산 산수유 효모로 전통주 만든다
△제품환경성적...
이어 "특히 2019년 나의 캄보디아 방문 계기에 총리께서 제안하셨던 한·캄보디아 FTA가 지난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신남방정책 발표 이후 메콩 국가와 체결한 첫 FTA여서 더욱 뜻깊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한·메콩 협력 공동의장국을 수임하면서 양국의 역내 협력도 더 긴밀해졌다"며 "올해 재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