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21억9100만원가량의 토지와 23억6400만원가량의 건물을 보유했지만, 본인의 금융 채무 52억1600만원과 건물임대채무 4억9000만원 등 60억200만원가량의 채무를 졌다. 이밖에 정준호(-5억8800만원), 차지호(-3800만원), 모경종(-1000만원) 의원과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1억5800만원) 등이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이 자리에는 박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국혁신당 황운하·개혁신당 천하람·진보당 윤종오·기본소득당 용혜인·사회민주당 한창민 원내대표와 정진욱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원내대표는 개인 일정으로 불참했다.
만찬이 끝난 후 정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야 7당의 공조를 앞으로 더 공고히 하기로 했고, 채해병 특검법...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등은 해당 내용이 담긴 ‘개미투자자보호법(상장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특례법안)’을 이번주 내로 대표 발의한다.
해당 특례법은 △이사의 충실의무 주주까지 확대 △이사회 절반 이상 독립이사로 구성 △자산 총액 2조 원 이상 상장사 집중투표제 의무화 △분리...
지난달 20일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학생인권조례 한계 극복' 등을 이유로 들며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학생 인권 관련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이다.
이날 윤미숙 교사노동조합연연맹 제2부위원장 또한 학생인권법이 교사의 교육할 권리를 무력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윤 부위원장은...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도 산업은행 이전과 관련해 강 회장이 본점 소재의 업무부서를 부산으로 내려보내는 등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강 회장은 "부산지점 강화는 본점 이전과 연관성이 크지 않다"라며 산업은행 본점 이전은 국토균형발전과 동남권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국정과제라고 설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공동대책위원장을 맡은 고민정 민주당 의원과 신장식 혁신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언론탄압을 저지하기 위해 야7당이...
김용태·김소희 국민의힘 당선자, 이소영·박지혜 민주당 당선자, 서왕진 조국혁신당 당선자,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자, 윤종오 진보당 당선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당선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선자,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선자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상설 형태로 기후위기특위를 구성하자"면서...
진보당 몫 2명(정혜경·전종덕), 기본소득당 1명(용혜인), 사회민주당 1명(한창민)은 합당에 반대해 징계받는 형식으로 출당돼 각자의 당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다만 시민사회 몫으로 후보에 올라 당선된 서미화·김윤 당선인은 아직 민주당 합류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시민사회 측 인사인 민주연합 방용승 최고위원은 “당선인 두 분의 의견을 존중해 우리의 입장을...
정치권에서는 조국혁신당이 진보당 3석(정혜경‧전종덕‧유종오), 새로운미래(김종민), 기본소득당(용혜인), 사회민주당(한창민) 각 1석, 더불어민주연합 소속 시민사회 추천 몫 2석(서미화‧김윤) 등을 합쳐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민주당이 협력할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도 있다.
한 민주당 중진의원은 본지에 “조국혁신당이야 교섭단체를...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후보 등 14명이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박은정·조국·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준형·김재원·황운하·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후보 등 12명이 당선됐으며, 개혁신당에서는 이주영·천하람 후보 등...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후보 등 14명이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박은정·조국·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준형·김재원·황운하·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후보 등 12명이 당선됐으며, 개혁신당에서는 이주영·천하람 후보 등...
이어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새진보연합 추천),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진보당 추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연합정치시민회의 추천),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민주당 추천),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민주당 추천),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진보당 추천)이 10~15번을 받았다.
진보당은 당초 장진숙 진보당 공동대표를 1위로 선출해 추천했으나...
새진보연합도 ▲용혜인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경제비서관 등 3명을 확정했다. 다만 기본소득당 출신 용 의원은 직전 총선에서 소수당 몫으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합류, 비례 5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다시 위성정당에서 재선에 나선 만큼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제3지대에선...
새진보연합은 5일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기본소득당 출신 용혜인 의원과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경제비서관 등 3명을 비례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새진보연합은 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열린민주당의 총선용 연대체다.
앞서 민주당은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에 각 3명, 친야 시민단체 연합정치시민회의 몫 4명 등...
“필요한 사람임 증명하겠다”한창민·최혁진도 비례대표 후보 추천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가 5일 비례대표 후보 출마를 결정했다.
용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총선에서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했다”며 “오직 진보 개혁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례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