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적자와 내년 한전채 발행액 감소…설상가상정부 추가 구조조정 주문…내부 직원과 갈등도 우려
한국전력이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철 전 바른미래당 의원을 한전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전 역대 최대 적자 등 산적한 숙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다.
김 전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거치면 임기 3년의 한전...
한국전력은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장으로 선임된 김 전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대통령의 임명을 거치면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한다.
1955년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17~20대 국회의원 (2004~2020년)을...
18일 임시주총서 신주 발행 안건 의결 예정한전 적자에 재무건전성 악화BIS 자기자본비율도 13% 턱걸이
산업은행이 후순위채 발행과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한국전력 탓에 재무건전성이 악화하면서 자본을 확충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은은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200억 원 규모의 신주 발행 안건을...
한국전력공사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영상 전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전 신임상임감사위원은 한전의 전체적인 경영 정책 등 감사를 총괄할 예정이다.
27일 한전은 전라남도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상임감사위원에 전 전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행정학회 운영...
2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세원, 김동진 대표이사로 변경
△세원, 김서인 사외이사 신규 선임
△에스엔텍, 40억 규모 세미콘라이트 지분 취득 결정
△화진,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뉴프라이드, 22회차 CB 전환가액 1369→1319원
△스튜디오썸머, 영화사 월광ㆍ사나이픽처스 지분 카카오엠에 양도 결정
△엔시트론, 5회차 CB 전환가액 628→566원...
한국전력은 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성암 전 경남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성암 부사장은 남주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전에 입사한 후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남부건설본부장, 송변전건설처장, 경남본부장을 지냈다.
공급계약
△씨씨에스 "법원, 임시 주주총회 소집허가 결정"
△지와이커머스, 장부 등 열람허용 가처분 피신청
△이베스트투자증권 "KB증권, 중국 CERCG 관련 청구 소송 제기"
△휴맥스아이앤씨, 휴맥스홀딩스 자회사 탈퇴
△KD건설,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세아텍, 단기차입금 200억 원 증가 결정
△에이디테크놀로지, 1주당...
한국전력은 16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4명의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회천 전(前) 관리본부장을 경영지원부사장으로, 김동섭 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을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박형덕 전 경기지역본부장을 기획본부장으로, 임현승 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건설처장을 원전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이 조만간 열리는 한국전력 임시 주주총회에서 한전 사장으로 선임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차관과 한국지멘스 회장을 지내는 등 민·관을 두루 경험하고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유력한 선임 배경이다.
9일 한전과 정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한전은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열어 사장 선임 건을 의결한다. 김 회장과 한전 해외부문...
조 사장의 연임은 임시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 이어 다음 달초 쯤 임시주총을 열어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재가하면 확정된다. 3년의 임기를 마친 조 사장은 이번 연임이 확정되면 올해 12월 16일까지 한전 사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한전 사장의 연임은 8대 박정기 사장이 1983년부터 1987년까지 1년, 11대 이종훈 사장이 1993년부터 1998년까지 2년간 연임한 데 이어...
한전은 본사의 나주 이전에 따른 주주의 주총 참석 불편을 우려해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했으며 오는 12월 임시주총에서 주주들의 이용이 가능하다. 한전은 이번 전자투표제도 도입을 통해 주주중시경영을 강화하고 주주총회 문화 선진화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예탁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전자투표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공공기관의 경영문화를...
한국전력이 주주총회 전자투표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한전은 이르면 연말에 열리는 임시주총 때부터 전자투표제를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오는 20일 개최되는 이사회에 전자투표제 도입 안을 상정할 것"이라며 "이 안이 통과되면 소액주주들은 주주총회에서 인터넷 등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전이 주총...
한전산업개발은 오는 11월 19일 오전 9시 30분에 서울 중구에 있는 한산빌딩 6층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22일 공시했다.
임시주총에서는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전산업 측은 “이사 후보가 미확정되어 이사 선임 세부내역은 후보 결정 되는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순견 전 새누리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위원장을 감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신임 감사는 18대 대선 때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 조직총괄본부 지방분권위원장, 올해 6·4 지방선거 때 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시자후보선거대책위 수석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에 앞서 경찰서장 출신의 이 모씨가...
지난 17일 신일산업 대주주인 황귀남 노무사 측은 신일산업 주주 윤대중씨 등 3인이 전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수원지법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윤씨는 임시주총 소집 허가가 나면 뜻을 같이 하는 다수의 주주들과 힘을 합해 충분한 의결권 있는 주식을 확보해 대표이사 해임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한국서부발전은 12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인국 전 한국전력공사 국내부문 부사장을 제6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사장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전에 입사해 기획본부장과 사업총괄본부장을 거쳐 국내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선출된 조 신임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 임명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