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진도시골김치의 한재창 이사는 “김치 생산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맛과 식재료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가득한 자신감을 가지고 ‘진아리’라는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이미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의 판매를 시작했고, 한국내 몇몇 금융기관들을 비롯해 굵직한 중소업체들쪽으로 대규모 납품을 시작했다”고...
이날 오전 한재창(41·희생자 윤철씨의 매형) 유가족협의체 대표는 사고대책본부 등이 제시한 배상안에 합의한 뒤 "이 사건이 악의나 고의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닌 점을 고려, 관련 당사자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최소화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압수물은 행사 계약서와 일정표 등 문건, 컴퓨터 하드디스크, 관계자 휴대전화 등 20상자 분량의...
한재창(41) 유가족협의체 간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판교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들과 이데일리,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새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판교 사고가 악의나 고의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점을 감안했다”며 “사고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최소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
이재명(성남시장) 사고 대책본부 공동본부장과 한재창(41·희생자 윤철씨의 매형) 유가족협의체 간사는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성남시 분당구청 2층 사고 대책본부 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재창 간사는 "가족을 잃은 슬픔에 빠져 있는 유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판교 환풍구 사고, 판교 사고
경기 성남 판교 사고 유가족협의체 한재창(41) 간사는 19일 브리핑을 통해 "대책본부와 협의하다가 애초 합의했던 사항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파국을 맞았었다. 예정된 기자회견 전 극적으로 타결된 부분이 있어 다시 협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책본부와 합의가 되지 않으면 내일(20일) 있을 희생자 발인은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