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트로트 서바이벌 '한일가왕전'이 전유진·김다현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팀의 최종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7일 방송된 '한일가왕전' 최종회는 전유진이 우타고코로 리에와의 대결에서 단 2점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4대 3으로 승리, '제1대 한일가왕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국과 일본은 1승씩 주고받은 상황에서...
‘한일가왕전’이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서 질주를 이어갔다.
9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 2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9%(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10.9%를 기록했다. 또 2주 연속으로 화요일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석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가왕전’ 본선 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예선전 ‘자체 탐색전’이 마무리된 후...
‘한일 가왕전’에 나서는 ‘현역가왕’ TOP7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게릴라 버스킹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MBN ‘한일 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국내 최초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이다. 앞서 방송된 ‘현역가왕 갈라쇼’ 말미에는 TOP7이 ‘트롯걸 in 재팬’ 결승전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모습이...
‘현역가왕’은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참가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1대 우승자 전유진은 우승 상금 1억 원을 비롯해 국내외 투어 콘서트, 국내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한 우승 앨범 발매 특전을 받게 됐다.
톱7은 다음 달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일본 트로트 오디션 ‘트롯걸in재팬’에서 선발된 일본...
전유진은 13일 막을 내린 MBN 예능 ‘현역가왕’에서 쟁쟁한 현역 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 마이진, 린, 강혜연, 별사랑 등이 출연했다.
곳마다 대한민국 ‘현역가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라며 “김다현은 일본 현지 인증샷을 통해 귀엽고 매력적인 ‘황금 막내’의 모습을 뽐냈다”라고 현지 분위기와 김다현의 일상을 전했다.
김다현은 27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밤 방영되는 MBN ‘현역가왕 갈라쇼’에 출할 예정이다. 또 다음 달 26일 열리는 2024 ‘한일 가왕전’에도 TOP7과 함께 출연한다.
많이 알려주시고 아빠는 직접 불러주시기도 했다"라며 "아빠가 작년 암 수술을 했는데 전이가 돼 좋지 않았다. 내게는 슈퍼맨이고 영웅이신 분인데 많이 힘들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무대에 서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TOP7에 오른 ‘현역가왕’ TOP7은 3월 방송되는 ‘한일가왕전’에 출전한다.
MBN ‘현역가왕’은 3월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트로프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결승에 오른 ‘현역가왕’ TOP10 중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자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인 ‘현역의 노래’ 미션이 펼쳐진다. 결승전 1라운드를 통해 전유진이 중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라운드에 훨씬 높은 배점이 걸린 만큼...
한편, 전유진이 출연 중인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 마이진, 린, 강혜연, 별사랑 등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현역가왕’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기획, 제작한 서혜진 사단이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다는 취지로 론칭한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