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내 공학계열 여대생과 글로벌 산업 현장에 진출한 한인 여성 공학자와의 글로벌 간담회인 K-Girls' Day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K-Girls' Day는 여학생의 이공계열 진학과 산업현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공학·기술 관련 산업현장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행사다.
2014년 시작해 올해 11회차를 맞았으며...
학생 모집을 위해 1999년 창단한 교토국제고 야구부는 2021년에 본선 4강에 진출하며 신호탄을 쐈다. 하지만 2022년에는 본선 1회서 탈락했고, 2023년에는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올해 결승에 진출하며 야구 명문으로 이름을 알렸다.
외교부에 따르면 진창수 주오사카 총영사 등 외교관들뿐 아니라 한인 교포들도 결승전 현장을 대거 찾을 것으로...
상생’이라는 재단 이사장 정휘동 회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이들이 장차 국가와 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은산장학재단’은 미국에서 ‘정장학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6월 22일 미국 시카고에 있는 한인 문화회관에서 장학생 20명에게 총 4만 달러를 수여한 바 있다.
학술대회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인도 협력센터, 인도 국가 고등연구소(NIAS), 인도 사회과학 협의회(ICSSR),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쇼카 인도 등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앞서 2019년 서울여대와 인도 크라이스트대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021년 2월부터 서울여대 SI 교육센터와 크라이스트대 디지털...
또 글로벌 제약사에 재직 중인 한인 약사들과의 면담 등 업계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했다.
신약개발 산업의 전반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기관 방문 및 멘토링 세션도 마련됐다. 먼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박순만 미국 지사장이 한국과 미국 간의 보건산업협력 현황과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KHIDI의...
또한 FPT폴리텍 대학교에서 현지 한인 학생들을 만나 교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원정대원들은 출국 전까지 영어와 베트남어 교육,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 등 사전교육을 받으며 해외연수를 준비한다. 귀국 후에는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직무 특강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
청호나이스 ‘미국 정장학회’는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한인 문화회관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미국 전역에 근거를 둔 한인 2세를 대상으로 성적, 추천서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됐다. 장학생은 총 20명이며 장학금액은 각 2000달러씩 총 4만 달러가...
첫 번째 기증 대상은 미국 뉴욕에서 매주 토요일 한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그루터기 한글학교'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2~3세, 한쪽 부모가 외국인인 학생 등 약 40여 명의 학생이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김남길과 서경덕 교수는 이곳에 한국어 교육이 도움이 되고자 노트북 및 이동식 칠판 등 다양한 교구재와 공책, 스케치북 등 다수의 학용품을 기증했다....
중앙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대학(Haiphong University)과 학생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 체결을 위해 부이 쑤언 하이(Bui Xuan Hai) 하이퐁대 총장, 레 찌엔 떠우(Le Tien Chau) 하이퐁시 당서기를 비롯한 하이퐁대·하이퐁시 관계자들이 중앙대 서울캠퍼스를 찾았다. 박상규 총장과 이찬규 행정부총장, 우수한 국제처장 등...
한국투자공사(KIC)는 뉴욕지사 주관으로 지난 26일 오후(현지시간)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한인 학생의 월스트리트 진출을 지원하는 커리어 데이(Career Day)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제10차 ‘뉴욕 금융인 포럼(New York Korean Finance Forum)’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뉴욕 총영사관과 KIC, KFS(Korea Finance Society)가 공동으로 열었다. 3개 기관이 뉴욕...
1912년 임면수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은 한인자치기구인 부민단(扶民團)을 조직했고, 임면수는 부민단 결사대로 활동했다.
1910년대 중반에는 만주 통화현 합니하에 설립된 민족학교인 양성중학교 교장으로 활동하며 독립군 양성에 힘썼다. 양성중학교는 학생들에게 한글, 한국사, 한국지리 등을 가르치며 민족의식을 고취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일제가 간도...
외국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베가스 지회 서현교 지회장의 설명을 들은 후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과 한국관을 찾아 제품을 살펴보고 수원 첨단기술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CES에서 첨단 기술·제품을 보면서 가슴이 뛰었다”며 “이번 CES가 한국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청년 연구자들의 여론이 악화하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계와 릴레이 간담회를 한 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4대 과기원 총학생회 대표단을 만나 달래기에 나섰다.
‘나눠먹기식 R&D 예산 혁파’를 지시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재미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미래세대...
윤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활동하는 과학기술, 디지털 분야 기업가, 연구자, 학생 등과 대화에서 "미래세대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실패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R&D 정책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한인 미래세대 연구자가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적에...
연구자, 학생 등과 만나 이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했다. 해외 순방 기간 현지에서 활동하는 젊은 인재들과 만났던 윤 대통령이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해서도 같은 행보를 이어간 것이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호텔에서 재미 한인 미래 세대 100여 명과 만나 "여러분의 도전을...
참가 학생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등) 현지의 △구글 △인텔 △애플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이그나이트 XL(Ignite XL) 등의 여성기업을 탐방해 미국 시장에서의 창업 노하우와 한인 여성기업의 경영사례를 전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글로벌 창·취업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산타클라라...
이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선 박병철 Everest Trading Corp. 회장(국제통상 67)은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과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을 역임, 세계 한인의 날 대통령 표창,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한국외대상(HUFS Awards) 등을 수상했다. 함께 특강을 진행한 엄홍길 대장(중국언어문화 02)은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로서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이에 CJ제일제당은 이번 경영진 보스턴 방문을 통해 하버드 캠퍼스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자사 바이오 사업을 설명하고, 조직문화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현 CJ제일제당 BIO HR 경영리더는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과 초격차 역량은 최고 인재 확보에 달려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핵심 R&D 인력과의 네트워킹을 기획하게 됐다”며 “글로벌 최고 인재...
특히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최고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하버드 캠퍼스에서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들은 R&D 역량과 최고 수준의 인프라, 혁신적인 조직문화와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등을 소개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인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향후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기획한 카셀대 미대에 따르면 퍼포먼스에는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과 총학생회, 매주 수요일 소녀상 누진이 있던 자리에서 집회하는 시민과 재독한인들이 참여했다.
카셀대 총학생회는 지난해 7월 세계적인 국제현대미술전시회 카셀 도큐멘타와 동반해 총학생회 본관 앞 신축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을 영구 설치했다. 독일 대학 캠퍼스 내 첫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