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K양(18)이 15일(현지시간) 시내 중심가의 건물의 8층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16일 미국 언론들은 K양이 시내에 있는 친구들의 기숙사를 방문했다가 15일 오후 6시경 8층 창문에서 사진을 찍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K양이 창문에서 사진을 찍다 미끄러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원양트롤어선 ‘501 오룡호’ 에 타고 있다가 실종된 선원 2명의 시신이 인양됐다.
사조산업은 3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선박들이 실종 선원 시신 2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성경수산 소속 어선인 까롤리나77호가 한국인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사조산업 선박인 잘리브호가 인도네시아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
지난달 뉴질랜드에서 강진이 발생했을 때 실종됐던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4일 "뉴질랜드 정부가 실종된 유모(24)씨로 보이는 시신을 찾았다고 알려왔다"며 "정부는 뉴질랜드에 있는 유씨의 아버지와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크라이스트처치의 6층짜리 캔터베리TV(CTV)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