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엘살바도르 한인회장을 맡아온 그는 올해도 연임하게 됐다. 지난해 세워진 중미·카리브해 한인회 총연합회 초대 회장도 맡았다.
엘살바도르에 거주하는 한인은 약 350명. 대부분 봉제업 등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지난 대선 때 재외국민 투표에 95%가 참여하는 등 높은 응집력을 보였다.
하 회장은 “중미·카리브해 한인회 총연합회를 통해...
캐나다의 한인 경제인인 이영현(71) 전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이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념 메달을 받았다.
11일 한인무역협회에 따르면 유통업체 영리(YoungLee)무역의 이 회장은 영연방으로부터 각 분야에서 정부를 위해 공을 세운 시민으로 인정받아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기념 훈장인 ‘다이아몬드 주빌리 메달’(Diamond Jubilee Medal)을...
한국무역협회가 세계 각지에서 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한 한인 거상들과 함께 우수중소기업 해외진출에 적극 나선다.
한국무역협회는 라오스의 국민기업으로 성장한 코라오그룹과 함께 ‘한국우수상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여는 동시에 ‘아세안 무역사절단’을 공동 주관해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협력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