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는 극 중 과거의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은 종현(유승호 분)과 각자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주며 살아가는 반려묘 복길의 내레이션을 맡아 둘 사이의 교감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예리가 분하는 복길은 발칙하면서도 도도한 고양이로 동거인 종현을 집사처럼 부리다가도 때때로 연인처럼, 가족처럼 그를 보듬어주는 힐링이 되는 존재다. 드라마는...
한예리가 내레이터로 참여한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8부-청춘, 고독사를 말하다’는 2일 방송된다.
한예리 내레이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리 내레이션 잘 어울릴 것 같다”, “한예리가 EBS 다큐프라임 내레이션을 하는구나”,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 꼭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